신문에서 가끔씩 M/S라는 말을 접하게 된다.
도대체 M/S는 무엇일까?
알고보니 M/S의 의미는 정말 간단했다.
Market Share. 즉, 시장점유율을 의미한다.
기업이 한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
M/S의 수치가 크면 클 수록 시장에서 그 기업의 비중이 크다고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세계 M/S가 11.4%라는 이야기는,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100명 중 대략 10명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M/S가 높으면 좋다.
하지만 M/S도 좋지만, 기업의 수익률 또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가격을 무조건 낮게 부르면 M/S는 쉽게 올라간다.
수익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M/S를 높여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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