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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모터쇼 #8] 피나클 카고 트레일러들, 그리고 바이킹 트레일러

2013/03/31

처음에 들어갈 때는 몰랐는데, 나오다 보니까 피나클 트레일러도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렉스온에서 만들고, 피나클 이름을 붙여 파는 트레일러인가?

렉스온에서 본 제품들을 피나클 부스에서 모두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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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카고 트레일러가 말만 미니지, 실제로 보면 그렇게 작진 않다.
미니라는 게.. 상대적인 크기를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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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박스 모양의 카고 트레일러.
이 트레일러를 290만원에 경매로 새제품을 낙찰받을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친게 잘 한건지.. 못한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소비자 가격은 380만원.
관성 브레이크가 없다는 점이 조금 흠이라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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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이 완전 개방되는 구조인 것 같다.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지만 호주가 학교에서 다녀올 시간이 다 되어가서 대충 훑어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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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다목적 트레일러 위에 얹혀져 있는 피나클 루프탑 텐트.

피나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게 참 좋다.
루프탑은 애당초 관심이 별로 없다보니.. 가격 말고는 어느 게 좋고, 어느 게 안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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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카고 트레일러라는데,
이 안에 다양한 물건 적재가 가능할 것 같다.
높이도 제법 높아서 잘만 개조하면 정말 큰 카고 트레일러가 될 수 있을 듯.

하지만 높이가 너무 높으면 뒤에서 따라오다가 뒤집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알아서 잘 만드셨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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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 트레일러 바로 옆에 있는 폴딩 트레일러.

사실 이번 전시회에서 폴딩 트레일러도 좀 많이 봤으면 했는데, 전시된 제품이라곤 바이킹 한 대 밖에 없었다.
나머지 제품들은 전부 1전시관에 있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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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폴딩 트레일러의 내부.

지정이는 폴딩트레일러가 싫단다.
폴딩트레일러는 호주나 유럽같은데서 어울리는거지, 한국에서는 안어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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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이가 폴딩 트레일러는 싫다고 하면서 어느 정도 답은 나온 것 같다.

카라반은 돈이 안되니까 못 사고,
폴딩은 지정이가 싫으니까 안 사고,
결국은 카고 트레일러로 가야겠네.

오늘부터 계속 장터매복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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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_box title=”2013 서울 모터쇼 오토모티브위크” color=”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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