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음식] ‘소세지야’라고 쓰고 ‘쏘세지야’라고 읽는 캠핑 소세지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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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세상몰에서 진행했던 ‘쏘세지야  체험단’

117명 중에서 25명을 뽑는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도
당당하게 3번째에 이름을 올리며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사실 순서는 아무 상관 없고 제비뽑기로 뽑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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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서 작성 후 다음날 배송된 쏘세지야.
마침 이번주 주말에 한강에서 바람쐬면서 고기좀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때마침 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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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지야 체험단에게는 쏘세지야 2팩이 지급되었다.
쏘세지야 2팩과 함께 담겨 있는 아이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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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을 들어 보니 아래쪽에 소세지야 2개가 얼굴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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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지야 뒤에 붙어 있는 양념 소스들.
기본적으로 쏘세지야 제품은 동일한데, 양념만 다른 맛으로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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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지야’ 인줄 알았는데 정식 명칭은 ‘소세지야’다.
소세지야 라고 쓰고, 실제 읽는 건 쏘세지야 라고 읽으면 된다. ㅎㅎ

소세지야 제품은 신선한 야채와 인스턴트 양념 색소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한 팩에 360g씩 들어 있다. 제조원은 가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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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핸드폰인 갤럭시s2와 비교한 크기.
일반적으로 슈퍼에서 사 먹는 후랑크 소세지보다는 조금 더 크다는 느낌이다.
한 봉에는 4개씩 들어 있으니까 소세지 1개당 90g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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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야 뒷면에 붙어 있는 각종 정보들.

정식 제품명은 ‘소세지야 바베큐맛 소세지’다.
신선한 야채와 소세지를 소스와 함께 볶아 먹으면 맛있다는데..
야채 썰고 하는 걸 귀찮아하는 우리가족. 그냥 구워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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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서 간편하게 안주로 먹을만한 음식이 바로 소세지다.
그냥 구워서 먹기만 해도 짭조름한 맛이 맥주를 부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존슨빌 소세지를 좋아하는데, 캠쏘도 맛있었다.
이번에 체험하게 될 소세지야는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오늘 난지캠핑장에서 열심히 구워먹고 솔직한 리뷰를 남겨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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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야 홈페이지
http://www.sausageya.co.kr

캠핑세상몰 카페
http://cafe.naver.com/campingworld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