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캠핑&09카페에서 이벤트 때 득템한 아크틱폴캐슬 자충베개.
재미있는 눈치게임으로 자충베개를 무려 2개나 득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받은 베개는 오렌지색과 파란색으로 각각 1개씩이다.
기존에 있던 자충베개 1개까지 다 합치면 자충베개가 총 3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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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베개에 붙어 있는 텍.
중국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깔끔하게 제품 설명이 되어 있다.
먼저 제품명은 HRD-A3002
사이즈는 55cm*30cm
나머지 한자들은.. 모르겠다. ㅎㅎ
소비자가가 40RMB.. 우리돈으로 대략 8천원 정도 된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보다 훨씬 저렴한 7천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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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틱폴캐슬 자충베개는 이렇게 개별 파우치가 있다.
그리고 파우치는 윗부분에 구멍을 조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베개가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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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베개를 파우치에서 꺼내 놓은 모습.
아크틱폴캐슬 자충베개는 접은 상태에서 검은색 끈으로 다시 한 번 잡아준다.
원래 집에 있던 자충베개가 창동제품인데..
아크틱폴캐슬 자충베개가 훨씬 도톰하고 크기가 큰 것 같다.
물론 수납을 생각하면 창동제품이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사용편의성을 고려하면 아크틱폴캐슬 제품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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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불어 넣기 전 모습.
사실 자충베개라고 하지만 바람을 완전히 안불수는 없다.
자충매트도 마찬가지.
자충베개에 자동으로 공기가 어느 정도 들어간 후에는 입을 대고 바람을 불어 넣어줘야 한다.
그리고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아크틱폴캐슬 자충베개에는 솜(?) 같은 충전재가 많이 들어 있다.
그래서 다른 자충베개 보다는 좀 더 두껍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사실 정말 가볍고 작은 베개를 찾는다면 100% 에어베개를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자충베개에서 쿠션감까지 찾으려면 충전재가 어느 정도 있는 제품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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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봉이라서 그런지 조금 쪼글쪼글하다.
몇 번 사용하면 괜찮아 지겠지..
별밤님,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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