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즈데스크는 책상을 깔끔하게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충전까지 할 수 있는 무선충전마우스패드의 이름이다.
쉽게 이야기 해서 무선충전기와 마우스패드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충전기를 연결하는 일 자체가 너무나도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마우스패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그런 제품, 게이즈데스크가 배송되어 개봉기를 작성해 본다.
포장 박스 뒷부분
포장박스 앞쪽은 딱히 뭔가 적혀있는 건 없다.
그냥 무선충전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 사진과 게이즈데스크라는 이름 정도가 전부?
하지만 뒷면에는 뭔가 많이 적혀있다.
게이즈데스크 제품에 대한 설명, 그리고 제원, 색상 들이 적혀 있다.
정확한 제품명은 게이즈데스크 무선충전마우스패드이고, Qi 표준 충전방식을 따른다고 되어 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LG 스마트폰에 이어 아이폰까지 모두들 Qi 표준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무선충전 지원 스마트폰은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컬러는 Black / Gray / Brown / Midnight Blue가 있는데, 본인의 취향이나 책상 컬러 등을 고려해서 마우스패드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박스 열어보기
게이즈데스크 무선충전마우스패드의 박스 구성품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안쪽에 마우스패드와 충전케이블이 담겨있다.
그리고 마우스패드 박스 안쪽에는 사용자 매뉴얼이 함께 담겨 있으니 꼭 사용 전에 사용자 매뉴얼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게이즈데스크 사용자 매뉴얼
비록 종이 사이즈는 작은 편이지만 다양한 내용이 적혀 있다.
무선충전마우스패드의 전원을 연결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LED 점등상태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사실 사용법이라고 해 봤자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USB아답터에 케이블 연결하고 스마트폰을 게이즈데스크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파란색/녹색 LED가 각각 어떤 의미가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좋다.
‘Blue Light: 대기중(전원이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 Green Light: 충전중, Blue Light Flashing: 휴대폰이 제대로 충전되고 있지 않음을 의미’ 라고 한다.
넉넉한 충전케이블 길이
직접 줄자로 재 보지는 않았지만, 동봉된 USB케이블은 확실히 일반 휴대폰 충전케이블보다는 훨씬 길다.
아무래도 마우스패드에 전원 케이블을 꼽아놓고 뒷쪽에서 선을 정리하려면 길이가 좀 넉넉해야 하기 때문에 충전케이블 길이를 길게 만들어 둔 것 같다.
무선충전마우스패드 게이즈데스크 앞/뒷면
게이즈데스크 본품의 앞면, 그리고 뒷면 모습이다.
제품 자체는 가죽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고 가장자리 끝부분은 모두 스티치 처리 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앞면 우측에는 스마트폰을 어디쯤 놓아야 하는지 그림이 그려져 있고 아래쪽으로는 게이즈데스크 각인과 함께 LED Indicator가 위치해 있다.
뒷면에는 제품명과 사용 전압/전류, 그리고 다양한 인증마크 표시가 보인다.
충전 케이블 연결하기
게이즈데스크 모서리(?) 부분에는 충전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위치해 있다.
케이블을 USB충전기에 꼽아준 뒤에 반대쪽 끝부분을 마우스패드에 연결해 주기만 하면 설치는 끝이다.
그 뒤에는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편리하게 충전하기만 하면 된다.
개봉기는 끝, 2주 동안 사용해 보고 개선점 파악해 보기
나는 게이즈데스크 무선충전마우스패드를 베타테스터 자격으로 제품을 무상 제공받았다.
앞으로 2주 동안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제품의 장/단점을 파악할 계획이다.
과연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 혹은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을지 기대해 보며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게이즈데스크 개봉기를 마친다.
* 본 포스팅은 베타테스터 자격으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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