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어스에서 나온 BV Weaving 케이스는 우레탄 재질의 스킨핏 케이스다.
디자인이 일반 우레탄 케이스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의 케이스.
격자무늬라고 하면 되려나? 뭔가 특이한 디자인이면서도 얇고 예쁘게 잘 빠졌다.
베이스어스 케이스 포장 살펴보기
베이스어스 BV Weaving 케이스의 박스 포장 모습이다.
노란색 박스 속에 검정색 케이스, 색깔이 대비를 이루며 눈에 확 띄도록 박스 디자인이 되어 있다.
뒷면에는 베이스어스에 대한 소개가 잘 나와 있다.
This is BASEUS!
Base on user, Creating a fashion life.
We specialize in digital accessories.
We create, listen, evolve, extraordinary&grow brands!
Nice to see u.
베이스어스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이 문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뭔가 디지털 악세사리계의 다크호스같은 느낌이 마구 몰려오는 문구다.
케이스만 살펴보기
베이스어스 케이스의 앞면/뒷면이다.
안쪽만 보면 우레탄 재질이라는 게 느껴지는데, 뒷면을 보면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얇은 나무재질을 한땀한땀 꼬아서 만들어 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말랑말랑한 재질의 우레탄 케이스
베이스어스 위빙 케이스는 상당히 말랑말랑한 편이다.
실제로 굉장히 얇으면서도 가볍다.
S9플러스에 Baseus 위빙케이스 장착해 보기
갤럭시 S9 플러스에 베이스어스 케이스를 장착해 본 모습.
일명 착샷이다.
전체적으로 핏이 정확하게 들어맞는 느낌이다.
카메라홀이나 심박센서홀, 그리고 하단부의 각종 구멍들이 잘 맞는 모습.
카메라 홀 주변에는 살짝 돌출이 되어 있어 카메라를 조금이라도 더 보호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
바닥에 내려 놓으면 카메라 부분이 공중으로 살짝 뜨게 되어 있는 그런 구조.
사실 이어폰잭이나 충전 단자 부분이 너무 구멍 사이즈가 작은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하다.
하지만 케이스의 두께가 워낙 얇기 때문에 크게 사용에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만약 케이스 두께가 살짝 두꺼우면서 구멍 사이즈가 작으면 충전 케이블을 제대로 꼽기 힘들다든지, 이어폰을 꼽는데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특별히 그런 문제점은 못느꼈다.
액정보호필름 호환성 확인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액정보호필름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무료로 붙여준 삼성 정품 보호필름이다.
단순히 공짜라서가 아니라 제품의 퀄리티라든지, 부착 후 엣지 부분 들뜸이 없어 만족도가 정말 높은 필름인데, 다행히 케이스와 간섭이 전혀 없다.
베이스어스 위빙 케이스가 워낙 스킨핏이라 심지어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남은 액정 여백이 살짝 보일 정도다.
다른 액정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붙인 상태에서 케이스를 씌워보지 않아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 핏이면 웬만한 보호필름들과는 문제없이 호환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살짝 두꺼운 모서리 부분
케이스를 계속 만지작 만지작 하다보니 모서리 부분이 살짝 더 두꺼운 느낌이다.
양 옆 사이드 부분은 얇으면서 상/하단/모서리 부분은 두께를 주어 보호력을 강화해 준 것이다.
스킨 케이스는 사실 보호력이 다른 일반 케이스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베이스어스 케이스는 그와중에 조금이나마 보호력을 높이기 위해 상/하단/모서리 부분이 조금 더 두껍다.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케이스, 베이스어스 위빙 케이스
베이스어스에서 나온 갤럭시 S9플러스용 위빙 케이스.
검정색 폰과 너무나도 완벽하게 잘 어울리면서도 디자인이 독특해서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케이스다.
디자인이 예쁘다는 점도 좋지만 더 좋은 점은 바로 가격.
케이스가 불과 만원도 채 하지 않는다니!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스키니케이스를 찾는다면 베이스어스 위빙 케이스를 추천해 주고 싶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스마트폰카페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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