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지정이 생일선물을 사려고 교보문고에 가는데 마다가스카 친구들을 만났다.
전부 다 만나지는 못하고 알렉스(사자)와 펭귄 두 마리.
너무 반가운 나머지 먼저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사진 찍어도 좋다고 한다.
마다가스카3 홍보 차원에서 나온 것 같은데, 나는 아직 마다가스카3를 못봤는데..
아무튼 모두 즐겁게 사진을 한장 찰칵~!!
광화문 한복판에서 마다가스카 친구들을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
꼭 시간되면 마다가스카3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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