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핸드폰을 바꿨다.
스마트폰 대중화의 시작점에 있었던 갤럭시 S2를 정말 오랫동안 사용해 오다가 드디어 갤럭시 S6로 바꾸게 된 것이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정말 의아해 했었다.
IT에 관심도 많은데 왜 도대체 갤럭시 S2를 고집하냐며 핸드폰을 바꾸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는 경우가 정말 많았던 것이다.
이제는 갤럭시 S6를 들고다니면 더 이상 그런 질문을 받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나는 갤럭시 S6 Flat, 64GB버젼을 구입했다.
물론 플랫과 엣지 둘 중에서 많은 고민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S6 엣지(특히 엣지 골드)는 한국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플랫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안정성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아무리 제품을 잘 만들었다고 해도 갤럭시 S6 엣지는 떨어졌을 때 분명 플랫에 비해 내구성이 약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정말 조심스레 다룬다면 그런 문제가 없겠지만 사람 일이라는 것은 모르는 것 아닌가?
그리고 엣지는 화면을 넘길 때 사람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다. 스마트폰은 24시간 항상 함께 하는 IT기기인데 디자인을 선택하면서 뭔가 불편하다면 안될 것 같아 플랫 버젼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왜 32기가가 아닌 64기가인가?
그 이유는 갤럭시 S6는 외장메모리카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동안 항상 micro SD카드를 통해 추가메모리를 지원해 왔기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해야만 할 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용량은 32기가가 아닌 64기가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갤럭시 S6에 탑재된 16메가픽셀의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면 고용량 사진을 많이 찍게 될텐데, 자연스레 용량이 부족하게 될 수 있다.
해외에는 128GB버젼까지 출시가 되는 것 같은데 일단 국내에는 32GB와 64GB 두가지 버젼의 제품을 판매하니까 가급적 64기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Samsung Galaxy S6.
박스만 봐도 뭔가 설레임이 몰려온다.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인지.
그나저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S5때는 정말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다지 욕도 많이 안먹고 조짐이 좋아보인다.
미국의 애플에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를 내 주기 일보 직전에 내 놓은 갤럭시 S6가 과연 삼성전자를 다시 일으켜 세워줄 지 기대가 많이 된다.
SK텔레콤용 갤럭시 S6의 Model Number는 SM-G920S 다.
갤럭시 S6엣지의 모델넘버는 SM-G925S.
박스 뒷면에는 갤럭시 S6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다.
LTE-A 3Band CA (Cat6 / Cat9 Ready)
64Bit Octa Core Processor
129.2mm Quad HD sAMOLED
16MP(OIS) / 5MP
무선충전
KNOX Capable
64GB Memory
간단히 설명을 적어보면.. 갤럭시 S6는 3개의 주파수를 동시에 사용해서 더욱 빠른 LTE를 즐길 수 있고,
그 동안 32비트를 사용해 오던 핸드폰이 64비트를 사용하면서 더욱 빨라졌다.
그리고 129.2mm라고 써 있는데, 화면 사이즈는 5.1인치이며 QHD해상도의 아몰레드 액정을 채용했다. (577ppi)
후면카메라는 16메가픽셀, 그리고 전면카메라는 5메가픽셀이고 후면카메라에는 OIS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OIS기능같은 경우는 노트4에도 적용된 기능인데, 어두운 곳에서 흔들리지 않고 더욱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선충전이 가능하고, 기업용 보안솔루션인 KNOX를 지원한다.
드디어 갤럭시 S6의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예전에는 핸드폰을 개통해서 배송할 때 휴대폰 박스가 뜯겨진 채로 배송된 적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USIM칩만 개통을 해서 보내는 것 같다.
물론 USIM 다운로드를 고객이 직접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새 핸드폰을 만난다는 기분에 있어 훨씬 좋은 것 같다.
박스를 열자 갤럭시 S6가 모습을 드러낸다.
S6는 보호비닐이 주변에 둘러 쌓여 있는데 노트4와는 달리 투명한 비닐로 쌓여져 있다.
예전에 지정이 핸드폰을 바꿀 때 노트4의 경우 비닐이 투명하지 않고 프린트가 되어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만약에 핸드폰을 사자마자 보호필름을 같이 구입하지 못했을 경우 핸드폰을 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기본 비닐을 벗겨야만 했던 노트4에 비교하면 비록 조금은 밋밋하긴 하지만 그래도 훨씬 나은 것 같다.
후후훗. 갤럭시 S6를 한 손에 들고 한 장 찍어본다.
이거야 말로 Galaxy S6 Hands On이다.
비록 S2에 비하면 조금 사이즈가 커서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화면 크기가 5.1인치로 너무 심하게 크지 않은 사이즈다.
5.0인치정도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보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뒷면의 모습이다.
분명 내 핸드폰은 블랙인데, 불빛이 밝게 비추면 파란색으로 보인다.
그래서 정확한 컬러명칭은 블랙 사파이어인가보다. 어두운 곳에서는 블랙, 그리고 밝은 곳에서는 사파이어 빛을 내는 블랙사파이어는 나름 색깔에 오묘함이 묻어나는 것 같다.
사실 블랙사파이어 뿐만 아니라 이번에 갤럭시 S6시리즈가 컬러는 정말 잘 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색깔들도 모두 많은 고민을 해야만 고를 수 있을 정도로 각각의 색깔들이 모두 마음에 든다.
갤럭시 S6를 한손에 잡아보면서 느꼈던 점은 카메라가 너무 많이 튀어나왔다는 느낌이었다.
카툭튀가 조금 너무 심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일단 조금 써 보고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든지 해야겠다.
요즘 나오는 케이스들은 카메라보다 아주 약간 더 높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카툭튀인 카메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부분 디자인 되어 있다.
그나저나 도대체 왜 이렇게 카메라가 튀어나올 수 밖에 없냐고 주변에 물어보니 카메라 모듈의 두께가 얇으면 얇아질수록 사진의 품질이 나빠진다고 한다.
어찌보면 엄청난 딜레마 속에서 최적의 두께를 찾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밥만 먹고 핸드폰만 개발하시는 분들이 만들었으니 최적의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S6 본체를 박스에서 들어 올리고 나면 아래쪽에는 충전기와 이어폰이 들어 있다.
충전기는 노트4에 들어있는 제품과 동일한 급속충전기가 들어 있고 이어폰은 모양이 약간 달라진 것 같다.
왼쪽부터 시작해서 갤럭시 S6본체, 데이터/파워 케이블, 이어폰, USIM핀, 충전기 순이다.
USB케이블이나 이어폰, 충전기 등은 그동안도 많이 봐 왔던 것들이지만 USIM 제거 핀은 조금 낯설다.
요즘 워낙에 핸드폰이 얇아지다보니 USIM을 꼽는 공간도 최소화 하면서 USIM핀이 등장하게 되었다.
USB케이블은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모두 할 수 있는 케이블이다.
그리고 급속충전은 USB케이블보다는 충전기의 영향이 큰 기능이라서 함께 동봉된 USB케이블은 그냥 일반적인 케이블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S5에서는 USB 3.0을 적용했던 삼성전자가 노트4에 이어 S6에까지 다시 USB 2.0으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기술만 놓고 봤을 때는 역행한 것이지만 소비자들의 편의성, 그리고 디자인 등을 고려해서 다시 USB 2.0으로 돌아간 듯 싶다.
무엇보다도 요즘은 Wi-Fi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유선 연결의 필요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어폰은 나름 프리미엄 이어폰이라고 넣어줬겠지만.. 사실 뜯지도 않았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90만원짜리 핸드폰을 팔면서 10만원짜리 이어폰을 넣어주지는 않을테니 정말 이어폰이 없을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2~3만원짜리 저렴한 이어폰과 비교해 보면 더 좋다는 평가를 내릴 수도 있겠지만, 갤럭시 S6가 들려줄 수 있는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번들로 들어 있는 이어폰 보다는 더 좋은 이어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0분만 충전하면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급속충전기의 모습이다.
노트4 때 들어있던 급속충전기와 동일한 모습인데, 일반 충전기와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 더 빠른 속도로 충전을 해 주는 지 정말 궁금하다.
나중에 시간이 허락되면 급속충전의 원리에 대해 공부를 좀 해 봐야겠다.
USIM 트레이 제거 핀은 사이즈가 굉장히 작으니까 분실 위험도 클 것 같다.
혹시라도 나중에 또 필요할 수 있으니 박스에 잘 넣어서 보관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이제 다시 핸드폰을 살펴본다.
앞면도 밝은 빛을 받을 경우 색깔이 약간 파란빛이 난다.
블랙 사파이어라는 이름에서 블랙보다는 사파이어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드는데, 막상 실제 눈으로 보면 어두운 느낌도 많이 든다.
오잉??
이어폰 꼽는 구멍이 원래 보통 위쪽에 있었는데 아래쪽으로 내려왔다.
위에 있던 구멍이 아래로 내려온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위쪽에 꼽는 게 더 좋은데… 이렇게 이어폰 잭 위치를 바꾼 이유가 궁금하다.
앞뒷면은 유리, 그리고 옆면은 메탈로 둘러싸인 예쁜 갤럭시 S6.
이번에 갤럭시 S6가 관심을 많이 받게 된 것은 거의 순전히 디자인이 90% 이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하드웨어 스펙면에서는 요즘 거의 다 비슷비슷 하다.
이제는 어느 스마트폰이 더 예쁘고, 더 가볍고, 더 얇은지가 핸드폰을 고르는 데 있어 중요한 선택요소로 작용하게 되는 듯 하다.
핸드폰 위쪽에는 적외선 센서도 달려있다.
나중에 직접 테스트도 해 보겠지만 간단하게 TV도 끌 수 있는 리모컨 기능이 지원될 것 같다.
내 폰은 분명 파란색이 아니고 블랙 사파이어인데.. 거의 뭐 파란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비닐을 아주 잠깐 아래쪽으로 밀어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먼지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먼지가 달라붙지 않는 그런 유리를 만들어 내면 정말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데….ㅎㅎ
이제 핸드폰 구경은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USIM을 꼽을 준비를 한다.
갤럭시 S6에 들어가는 USIM은 나노USIM으로 일반적인 USIM중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다.
하지만 USIM이 크기가 작다고 해서 성능이 덜 하거나 그런 점은 전혀 없다. 단지 사이즈가 작을 뿐.
요즘 나오는 핸드폰들은 상당수가 나노USIM을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휴대폰이 작아지면서 USIM의 크기가 얼마나 작아질 수 있을 지 기대된다.
USIM을 설치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USIM 트레이 제거 핀을 전원버튼 아래쪽에 있는 구멍에 넣고 꾸욱 눌러주면 트레이가 빠진다.
너무 살살 누르면 트레이가 빠져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과감히 눌러줄 필요가 있다.
유심 트레이가 빠져나오면 나노유심을 꼽고 원래 있던 방향 그대로 꼽아주면 본격적인 휴대폰 사용 준비는 끝이 난다.
USIM카드를 꼽고나서 다시 핸드폰을 이리 저리 둘러본다.
그러던 와중에 다시 보게 된 뒷면 SK텔레콤 로고.
예전에 LTE X3라고 되어 있던 것 보다 훨씬 디자인이 깔끔한 것 같다.
아무것도 없이 그냥 제일 아래쪽에 SAMSUNG이라는 로고만 있으면 그게 제일 나을 것 같지만..
국내 통신 3사중에서 제일 예쁜 로고를 고르라면 나는 당연히 SKT의 band LTE를 고를 것 같다.
전원을 키고 구글 계정 세팅으로 시작되는 갤럭시 S6.
일단 디자인면에서는 충분히 예쁜 갤럭시 S6인데 과연 어떤 기능들이 숨겨져 있을 지 기대가 된다.
특히 아직은 국내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지만 6월이나 7월경에 시행 예정인 삼성페이가 제일 기대된다.
삼성페이야말로 갤럭시 S6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진짜 제대로 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실생활에서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된다.
일단 삼성페이가 시행되기 전까지 또다른 S6만의 기능들을 열심히 연구해 봐야겠다.
앞으로 갤럭시 S6와 함께 더욱 스마트한 하루하루를 살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삼성 갤럭시 S6 개봉기를 마친다.
17 Comments
오 ㅎㅎ 축하축하 !!
ㅎㅎㅎ 감사감사! ^^*
오…드디어 바꾸셨군요 근데 무선 충전하는거는 어찌해요? 다음 포스팅에 볼수있겠죠? ㅎㅎ
아.. 무선충전기는 4월 말에나 배송되어 올 예정이에요.
무선충전이랑 유선충전이랑 충전속도가 어떻게 다른지는 충전기 오면 한번 직접 테스트 해 볼게요 ^^
도리님 쓰던 s2 유심하고 호환이 안되는거에요?
제 s4 미니 유심을 거기다가는 꼽을수 없는거에요?
갤럭시그랜드맥스 보다도 더 좋은거에요?
S2는 일반 유심을, S4 mini는 마이크로 유심을, 그리고 S6는 나노유심을 사용해요.
나노유심이 있으면 아답터를 이용해서 마이크로 유심 슬롯에도 꼽을 수 있고, 일반 유심 슬롯에도 꼽을 수 있지만, 반대로 하려면 유심을 잘라내야되요.
유심을 잘 잘라내면 되지만.. 위험성이 따르기 때문에 그냥 새로 나노유심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맘이 편하죠. ^^
그리고 마지막으로 S6랑 그랜드맥스랑 비교하면….;;;
화면은 그랜드맥스가 좀 더 크니까 그랜드맥스가 더 좋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랜드맥스는 외장형메모리카드도 쓸 수 있고, 배터리도 교체 가능하고… 그랜드맥스가 여러가지 장점이 많죠.
그런데 길가다가 물어보세요. 그랜드맥스 줄테니까 S6랑 바꿀 생각 있냐고… ㅋㅋㅋ
오~ 축하축하
핸드폰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갤럭시S6…
비싼데 엄청 ㅠ
그래도 공시지원금에 이것저것 할인하니까 구입할만 하더라고요.
앞으로 몇 달간 열심히 야근해야죠 ㅎㅎㅎ
그래서 어제도 야근을…… 흠~~~
릭소님은 휴일에도 나가시면서… ㅋㄷ
야근,휴일근무……부러비~~
득템 축하드려요~~
저도 얼마전에 폰 바꿨어요.
나노유심…저는 좀 애먹었어요.
기존 유심칩을 칼로 자르고, 줄로 갈아서 나노유심칩 만들었다는….ㅋㅋㅋ
한번에 딱 맞추기 힘들더군요~ 어쨌든 성공!!
저는 64G sd 추가장착!
폰 삼성 아닙니다~ㅎㅎㅎ
LG도..아니고요
Dslr들고 다니기 싫어서….
후면 카메라 20.7M…
카메라 기능과 음악(mp3) 음질에 중점을 두고 고르다보니….
제 폰은 무엇일까요? ^^;;
ㅎㅎ 보통 고해상도 폰이라면 소니를 유추해 볼수 있죠
거기다가 삼성도 LG도 아니라면 가능성은 더욱 높네요 ㅎㅎ
조심스레 Xperia Z3 예상해 봅니다. ^^
무선충전 짱.
무선충전도 좋고, 급속충전도 좋죠.
무선충전은 편해서 좋고, 급속충전은 급할 때 좋고.. 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 갤럭시s6를 구입하고 관련정보들을 찾아보다가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새 핸드폰을 구입하니.. 어플하나 까는 것도 조심스러워지네요…ㅎㅎ 얼마 못가겠지만..
새로 구입한 핸드폰을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핸드폰 불량테스트 방법이나 최적화 또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팁이 있으시다면 배우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핸드폰도 어디까지나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물건일 뿐입니다.
핸드폰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시길.. ^^
불량테스트는 별거 없고 사용하시면서 문제 있다고 느끼는 부분만 없으면 됩니다.
그리고 전화 메뉴에서(T전화 안되고 순정 전화 앱) *#0*# 누르시면 테스트 메뉴가 나옵니다.
거기서 이것저것 눌러보시면 기본적인 화면테스트부터 각종 센서 테스트 하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