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하면서 자연을 만끽하고, 쉼을 갖는 것도 좋지만 캠핑에서 빼 먹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보통 지금까지는 토요일 점심은 라면을 끓여먹고, 저녁은 고기를 구워먹고 다음날 아침에는 간단하게 유부초밥을 먹는 등 최대한 간단하게 먹었었다.
그런데 여러 분들과 함께 캠핑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별미가 캠핑에 등장하게 되고.. 나도 이제는 캠피을 떠날 때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 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던 찰나에 알게된 포커스홈. 포커스홈은 업소용 식자재를 캠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캠핑음식 전문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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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홈의 기본 배송비는 3천원이지만 5만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가 면제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주문해서 5만원을 꽉 채웠는데, 5만원어치가 양이 장난이 아니다.
아무래도 업소용 식자재들이다보니 양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한 가족이 캠핑갈 때 이용하는 것 보다는 여러 가족이 함께 캠핑갈 때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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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캠핑장에 도착해서 대낮부터 해 먹은 음식은 바로 양념닭발!
지정이가 얼마 전부터 닭발을 한번 먹어보더니 닭발만 찾아서 이번에 닭발을 시켜봤다.
게다가 뼈도 없다고 하니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무뼈닭발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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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지에 350g씩 들어 있는데 그나마 이건 소포장으로 되어 있다.
꼬치류는 한 봉지에 40개씩 들어있어서 한 가족이서 먹기는 정말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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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야채와 함께 팬에 넣고 볶기만 하면 끝!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닭발이라 좋긴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양념맛이 아주 맛이 있지는 않았다.
양념은 일단 맛을 보고 자신의 기호에 맞게 조미료를 조금씩 넣어가며 더 맛있게 만들어 먹을 필요가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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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커스홈에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꼬치류다.
캠핑장에서 내가 꼬치를 구워먹다니.. 전부 포커스홈 덕분에 가능했다.
데리야끼 소스로 양념이 된 닭꼬치가 40여개 들어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15,000원!
16천원이라고 계산해도 한개에 400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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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구워먹어도 맛있겠지만 구이바다에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떵이님의 신상 구이바다가 이번에 닭꼬치들 때문에 제대로 엉망이 된 것 같아 조금 죄송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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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뭔가를 먹으면서 이렇게 또 달라고 했던 게 과연 얼마만인지.
달달한 데리야끼 쏘스와 부드러운 닭고기가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는 닭꼬치가 되었다.
아.. 물론 캠핑장에서 먹어서 더 맛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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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뭐 캠핑장에서 닭꼬치 장사해도 될 것 같은데? ㅋ
구이바다L이 정말 좋긴 좋은 것 같다. 이 많은 꼬치들을 한꺼번에 올려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앞으로 떵이님 없이 캠핑다니면 정말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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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중요한건.. 이 맛있는 닭꼬치를 바로 포커스홈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것!
닭꼬치도 종류가 많은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데리야끼 양념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고,
어른들만 먹는다면 매콤한 맛으로 주문해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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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또다른 즐거움, 캠핑음식.
포커스홈은 닭꼬치, 닭발, 만두, 막창, 핫윙 등등 다양한 캠핑음식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캠핑요리 재료들을 포커스홈에서 한번에 주문할 수 있도록 포커스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캠핑음식 쇼핑몰, 포커스홈 소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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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저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요^^;;
ㅎㅎㅎ 모두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