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자동차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연비 절감장치, 에너파워

예전부터 나는 연비 향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래서 SK엔카에서 주최하는 연비대회에도 참가했었고, 지난달에는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대회 결승전에도 참가하는 등 연비와 관련된 행사에 많이 참가하면서 연비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하지만 자동차 연비향상에 도움을 주는 요소들이라는게 운전습관 말고는 딱히 뭔가 새로운 것을 찾기는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알게된 에너파워라는 제품은 원적외선을 이용해서 연비를 향상시킨다고 한다. 그것도 무려 15% 이상이나 말이다.

 

 

 

 

배기가스 감소, 엔진오일 사용 연장, 배터리 수명 연장, 엔진 마력 상승, 소음 감소 등 좋은 말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제일 관심있는 내용은 바로 연비향상! 정말로 이 제품이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을지 제품을 받는 그 순간부터 기대가 정말 컸다.

일단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제품을 설치하고 연비가 10% 이상 향상되었다.
좀 더 자세한 연비측정에 대한 이야기는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작성할 예정이다.

동일구간, 동일속도로 측정했던 연비가 기존에 8.0L/100km 에서 제품을 설치하고 나서는 7.1L/100km로 향상이 되었다.
내 차가 미국차라서 한국식으로 연비를 계산하면 기존 12.5km/L에서 14.08km/L로 약 12%가량 연비가 향상된 것이다.

 

 

 

 

 

 

왼쪽이 기존에 시중에 나와있는 자동차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의 특성이고, 오른쪽이 에너파워의 특성이다.
뭔가 차에 손을 댄 것이 아닌 단순히 에너파워라는 제품을 엔진룸 안에 빈 공간에 매달아 두기만 했을 뿐인데 연비가 향상된다니. 정말 신기한 장치다.

 

 

 

 

 

 

이미 국내에서 특허까지 출원해 놓은 에너파워.

특허의 내용을 보면 ‘나노콜로이드 광물질 액상원료를 이용한 내연기관의 연료절감 및 유해가스를 감소시키는 장치’ 라고 되어 있다.
에너파워는 특수한 광물질을 이용해서 그 광물질이 내뿜어내는 원적외선이 연료의 분자를 미세하게 만들어 주고 이런 작용으로 인해 엔진 내부에서 완전연소에 가까운 폭발이 일어나면서 연비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제품의 원리다.

사실 얼핏 들으면 무슨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기도 한다. 실제 나도 그랬고.
하지만 제품을 설치하기 전과 설치후에 연비테스트를 하면서 10%가 넘는 연비향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에너파워의 크기는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다.
흔들어 보면 내부에 액체가 들어 있고 뚜껑은 밀봉이 되어 있어 밖으로 액체가 새어 나오지 않게 되어 있다.
이 작은 제품이 연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게 그저 신기하기만 할 뿐이다.

어쨌든, 연비테스트를 했던 내용은 조만간에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자동차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에너파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에너파워 카페(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에너파워’ 제품을 무상으로 대여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에너파워 카페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