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블로그 이웃이신 쭌님이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오감찰바를 선물로 받았다.
그런데 위의 이미지는 이번에 쭌님이 보내주신 오감찰바가 아니다.
1년전에 아랜님 덕에 맛보았던 로뎀푸드 오감찰바의 사진인데, 과연 1년이 지난 지금, 오감찰바는 어떻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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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찰바는 식품인지라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땅땅하게 얼어 있는 아이스팩과 함께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져 배달되어 왔다.
과연 안에는 어떤 제품들이 들어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서둘러 아이스박스 안에 있는 제품들을 하나하나 꺼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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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쭌님이 진행하신 이벤트라서 그런지 스케일이 다르다.
지금까지 로뎀푸드 제품들과 관련된 체험단을 몇 번 해 보았지만, 이번엔 정말 풍성하다.
죽만 4개에 오감찰바가 총 6개가 들어 있는 체험단 세트!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불닭마리랑 피자마리가 들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ㅠㅠ
사실 불닭마리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아주 컸었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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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뜯기도 전에 디자인이 아주 자극적인 찰바 하나가 보인다.
그 이름은 바로 불갈비 찰바.
알고보니 작년에 맛봤던 오감찰바에도 불갈비찰바가 있었다.
내용물도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포장이 바뀌었을 뿐인데, 정말 식욕을 자극한다.
침이 마구마구 샘솟게 만드는 포장지 디자인. 정말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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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찰바 포장봉투는 손으로 뜯기 쉽게 홈이 나 있다.
손으로 봉지를 쭈욱 뜯으니까 6가지 맛의 오감찰바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카레치즈찰바, 피자찰바, 그리고 불갈비찰바의 디자인이 정말 눈에 확 들어온다.
고구마찰바랑 잡채찰바, 단호박찰바는 예전의 디자인과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아이들간식으로 정말 좋은 찰바들이 이렇게 식탁 위에 놓여져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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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나보이는 디자인의 찰바 포장지.
불갈비/피자/카레치즈.. 그 맛을 포장지에 제대로 담아낸 것 같다.
빨리 맛을 보고 싶지만 밤에 먹으면 살찌니까 다음에 낮에 챙겨먹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호주가 찰바를 보면서 입맛을 다시는 걸 보니 내일 회사에 다녀오면 한 두개 정도 사라져 있을 것만 같은 불안감이 마구마구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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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옛날 디자인을 그대로 하고 있는 단호박/고구마/잡채 찰바.
이녀석들도 자세히 보니 디자인이 조금씩은 바뀐 것 같다.
과연 맛도 그대로일까? 1년전에 맛봤던 제품들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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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쌓인 오감찰바와 서울마님죽.
당분간 아이들 간식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쭌님이 보내주신 오감찰바, 맛있게 잘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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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쭌 이야기’ 에서 진행한 체험단에 당첨되어 로뎀푸드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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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냠냠~ㅎㅎ저도 받았지요~ㅎㅎ 그 맛이 기대됩니다^^ㅋ
ㅎㅎㅎ 전 오늘 아침에 이미 오감찰바 3개 까먹었어요.
애들 하나씩 주고 저 하나 먹으니까 3개가 휙~ 사라져 버리네요.
출근전에, 학교가기 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맛도 있고요 ^^
저녁에 출출할때마다 하나씩 끄내먹기 좋을꺼 같어요
>ㅁ<
아… 저녁에는 치느님 시켜먹어야지 찰바는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