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지난주에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 개봉기를 작성했었다.
10,000mAh의 대용량으로 여행갈 때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캠핑을 하면서 직접 사용해 보았다.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 개봉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1175)

웬만한 캠핑장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전기 콘센트에 충전기를 연결하고 거기에 휴대폰을 꼽아놓아야만 한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다.
캠핑장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된다.

실제로 지난 캠핑 때 사용해 본 결과 보조배터리가 있으니까 휴대폰을 충전하는 게 너무 편했고,
심지어 휴대폰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도 충전할 수 있었으며, 태블릿을 비롯해 아이들의 장난감인 스토리패드까지 충전이 가능했다.
USB형식으로 충전하는 IT기기라면 뭐든지 걱정없이 충전할 수 있다는 점과 10,000mAh의 넉넉한 용량이 참 좋았다.

[space height=”200″]

집에서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차에서 충전을 안했더니 1시 30분쯤 되자 휴대폰이 바닥을 보였다.
그래서 바로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이용해서 핸드폰에 밥을 주기 시작한다.

아무런 문제 없이 충전이 잘 되는 모습이다.

[space height=”200″]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의 또다른 장점은 충전가능한 포트가 2개가 있다는 점이다.
사실 기존에도 보조배터리 하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충전 포트가 딱 하나밖에 없어서 기기 1대 밖에 충전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해브 보조배터리는 충전포트가 2개가 있어서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특히 휴대폰으로 노래를 재생하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를 자주 듣는 편인데 휴대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점이 참 맘에 들었다.
한 기기에서 충전 케이블을 빼고, 그 자리에 다른 기기를 연결하는 그런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작은 차이지만 실제 캠핑장에서 느끼기에는 큰 차이로 다가왔다.

[space height=”200″]

2A가 넘는 출력이 나오기 때문에 태블릿과 휴대폰을 동시에 충전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휴대폰은 100% 깔끔하게 충전 완료~!!

이 날 아이해브 보조배터리를 이용해서 충전한 기기들만 무려 5대에 달한다.
캠핑장에서 휴대폰으로 노래도 듣고, TV도 보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잦은 충전은 필수다.

[space height=”200″]

다음날 아침.

아이들이 해먹에 앉아 스토리패드를 보려고 하는데 전원이 안켜진다고 한다.
아마도 전날 많이 봤는데 따로 충전을 안 해 놔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걱정없다.
우리에겐 아이해브 보조배터리가 있으니까~!!

그것도 대용량이라서 전날 5대의 기기들을 100% 충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패드 충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space height=”200″]

만약 내 주변에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있게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권하고 싶다.
다른 메이커에서도 10,0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많이 만들지만 사실상 가격이 제법 비싸다.
어떤 브랜드의 제품은 5만원이 넘는 것도 있는데, 아니 많은 타브랜드 제품들이 10,000mAh의 경우 5만원이 넘는다.

이왕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예정이면 대용량을 구입하는 것이 보조배터리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고,
만약에 비슷한 가격대가 있더라도 이왕이면 깔끔한 디자인의 보조배터리를 구입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해브 보조배터리가 우리가족의 캠핑생활을 더욱 더 즐겁고 편하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ihave BOSS Power Bank, Thanks~!!

[space height=”100″]

* 본 포스팅은 아이해브 공식수입처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 가격비교 바로가기 ↑

[space height=”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