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토캠핑쇼] 감성캠핑은 작은 소품 준비에서부터 – 포도캠핑

요즘 캠핑 트랜드가 뭐냐고 묻는다면 감히 감성캠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감성캠핑.. 좋긴 좋다. 이왕 캠핑가서 힐링하는거, 더 예쁘고 멋진 장비들과 함께 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문제가 한 가지 있으니, 바로 감성캠핑용품들이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바로 공구카페를 이용하는 것!

공구카페에서는 중국에서 직접 물건을 공수해 오기 때문에 메이커 값이 세이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공구카페를 이용하기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A/S 때문이다.
공구카페에서 구입한 제품들은 A/S가 안된다고 생각하기 십상인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웬만큼 눈감고 넘어갈만큼 경미한 문제가 아닌 이상은 다 A/S 혹은 교환이 된다.

이번에 감성캠핑용품을 구입하기 좋은 공구카페로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바로 포도캠핑이다.
참고로 이 포스팅으로 인해 포도캠핑으로부터 어떠한 혜택도 받지 않음을 미리 밝힌다.
단지 젊은 나이에도 항상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 보여서 이렇게 포도캠핑을 소개하는데,
혹시라도 이웃분들중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꼭 이곳에서 구입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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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소개할 제품은 바로 우드테이블.
(우드테이블 제품 자세히 보러가기 – http://cafe.naver.com/podocamping/12830)

사실 우드테이블보다 우드쉘프가 먼저 나왔다.
우드쉘프가 예전에는 10만원도 훨씬 넘고, 20만원 가까이 할 때 포도캠핑은 5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판매를 했다.
과연 그래도 뭐가 남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꿋꿋하게 우드쉘프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을 해 왔다.

하지만 너무 저렴한 가격이다보니 나무 재질이 조금은 좋지 않았고, 그로 인한 컴플레인도 많았다.
‘역시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도 아마 많이 들었을 거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우드테이블과 우드쉘프는 원목으로 만든다.
예전에는 소나무 집성목으로 만들기 때문에 많이 약했는데, 이제는 원목으로 만들어 더욱 단단한 우드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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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우드쉘프다.
(우드쉘프 제품 자세히 보러가기 – http://cafe.naver.com/podocamping/12829)

우드테이블과 세트로 사용하면 정말 예쁜 우드쉘프.
우드쉘프도 우드테이블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원목제품으로 새로 나왔다.
캠핑장에서 잡다구리한 용품들을 수납하기 좋은 제품인데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보니 그냥 세워 놓는 것만으로도 감성 돋는다.

그리고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3단+2단 제품으로 제품을 하나를 사면 두 개의 우드쉘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기존의 4단 우드쉘프가 너무 높다는 의견들을 수렴해서 3단+2단으로 만들어 냈다.
3단+2단 우드쉘프를 감싸는 가방은 어찌나 도톰한지, 눈으로 직접 보면 무슨 말인지 알 거다. 정말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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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캠핑의 원년멤버가 우드쉘프와 우드테이블이었다면, 요즘 떠오르는 스타는 바로 감성자충매트와 감성커버류다.
과거에는 우드제품을 이용해서 감성을 자아냈다면, 이제는 패턴들을 이용해서 감성 느낌을 살려내는 분위기다.
실제로 코베아나 콜맨의 2014년 신제품들을 보면 감성패턴이 주가 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렇게 자충매트까지 감성느낌 충만하게 만들어져서 나오게 될 줄이야..
정말 자금의 여유만 있다면 일단 자충매트부터 싹 바꾸고 싶은 생각이다.
그리고 패턴도 예쁘지만, 무엇보다도 8cm 자충매트라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드는 점이다.

(감성자충매트 나바호 감성자충매트 자세히 보러가기 – http://cafe.naver.com/podocamping/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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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자충매트에 이어 소개할 제품은 바로 감성체어스킨.
(감성체어스킨 제품 자세히 보러가기 – http://cafe.naver.com/podocamping/11151)

이제는 릴렉스체어도 감성시리즈로 간다.
그 동안 지저분해지고 찢어지고 낡아빠진 릴렉스체어, 스킨만 갈아끼워도 느낌이 확 달라진다.
릴렉스체어라는게 보통 프레임은 아주 튼튼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쓰다 보면 스킨은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 이왕이면 감성느낌 물씬 풍기는 감성체어스킨이 더 좋을 것 같다.

보통 공구카페에서 판매하는 릴렉스체어 가격의 절반 정도면 스킨 교체가 가능하다.
릴렉스체어 스킨이 찢어지거나 헤졌다고해서 통째로 교환할 필요 없이 스킨만 교환하면 경제적으로도 훨씬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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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감성매트다.
(감성매트 제품 자세히 보러가기 – http://cafe.naver.com/podocamping/10511)

약 7mm의 도톰한 폼이 들어간 감성매트로 이너텐트에 깔아도 좋고, 피크닉에 가서 돗자리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사실 이런 감성캠핑용품을 텐트 바닥용으로 쓰기에는 조금 아깝다.
가능하면 잔디 위에 예쁘게 깔아놓고 이 위에 우드테이블 세팅해서 예쁜 피크닉을 즐기는 걸 추천한다.

몇 가지 감성캠핑용품들에 대해 소개했는데, 감성캠핑.. 사실 별거 없다.
이런 작은 소품들을 하나씩 챙기다 보면 어느새 감성캠핑을 하게 되는 거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나는 이 제품들 중에 우드쉘프 하나밖에 없다는 거. ㅎㅎ

아래 포도캠핑 아이콘을 클릭하면 더 많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A/S도 잘 해 주고 워낙 친절한 곳이니까 한번쯤 믿고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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