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토캠핑쇼] 간단한 캠핑음식 떡볶이, 이제는 간단하게 주문만 하면된다!

코리아오토캠핑쇼의 서포터즈인 캠몽이 활동 4주차.
매 주차별 활동을 해야 하는 미션들은 뒤로 제껴두고 제품 체험하기 바쁘다. ㅎㅎ

이번에 체험한 제품은 바로 버벅이네 캠핑용 떡볶이 세트.
캠핑장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캠핑음식이 바로 떡볶이인데, 이렇게 세트로 한꺼번에 나오니까 정말 편한 것 같다.

자세한 제품 소개에 앞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의 주소를 먼저 밝힌다.
떡볶이 전문 쇼핑몰 버벅이네 – http://www.kangs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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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떡볶이를 하기 위한 재료들만 따로 빼 놓은 모습.
물론 이 중에서 납작만두랑 김말이는 한꺼번에 다 못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캠핑장에 음식을 한번 가져가면 다 먹고 돌아와야 하니까 배달을 받으면 적당히 남겨놓고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나 김말이는 제법 양이 많으니까 꼭 떡볶이랑 같이 먹지 않더라도 그냥 칠리소스에 간식으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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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 떡볶이 소스를 잘라본다.

어떻게 보면 이 떡볶이 소스가 가장 핵심 포인트다.
이 소스 하나면 떡볶이 만들기를 실패할래야 실패하기 힘들 정도.
그냥 끓는 물에 이 소스를 쫘~악 뿌려 주기만 하면 끝난다.

한마디로 마법의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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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들이다.
기본적인 떡볶이 재료인 고춧가루 말고도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다.
특히나 눈에 띄는 재료는 사골분말. 사골엑기스 분말이 들어가 떡볶이에 깊은 맛이 더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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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요리들의 레시피가 간단하듯,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 역시 정말 간단하다.
일단 물을 끓이고, 끓는 물에 떡볶이 소스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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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떡볶이 떡을 넣어주면 되는데, 물에 한번 씻어서 담궈 놓았다가 넣으면 더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떡볶이 떡은 일반 사이즈의 떡과 미니 사이즈의 떡으로 두 종류가 있는데, 아이들이 먹기에는 미니 사이즈의 떡이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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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레시피에서는 떡을 넣고 10~20분 정도 끓이라고 했는데, 5분만 지났는데도 이미 떡이 많이 익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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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어느 정도 익으면 김말이와 납작만두, 그리고 사리면을 넣으면 끝~!

소스가 있어서 그런가? 떡볶이 만드는 법이 이렇게 쉬운 줄은 처음 알았다.
아마 기본적인 재료들이 모두 아이스박스에 담겨서 배달되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게 없어서 더 쉬웠던 것 같다.
물론 위의 재료들 이외에도 양파라든지 다른 야채들을 조금 더 넣어주면 훨씬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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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약 20분만에 떡볶이가 완성됐다.
그런데 떡이 조금 많이 불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급적이면 모든 조리를 15분 내로 끝내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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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에, 하트모양 떡볶이에, 김말이, 그리고 만두까지!

그냥 재료 넣고 끓였을 뿐인데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만약 음식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그냥 이 떡볶이 세트 하나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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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면서도 맛있다고 열심히 먹는 호주.

결국에는 모두 깔끔하게 해치웠다.
9살짜리 아이가 먹기에도 많이 맵지 않은 버벅이네 떡볶이.
이번에 캠핑을 못 가서 집에서 만들어 먹긴 했지만, 캠핑장에서 해 먹으면 정말 멋진 캠핑음식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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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이네 캠핑용 떡볶이 세트가격은 위의 사진 구성으로 총 12,000원.
떡볶이 가격 치고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피자 치즈도 들어 있고 어묵이랑 김말이, 그리고 납작만두까지 들어있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마도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김말이나 만두를 넣어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떡은 동네 방앗간에서 사더라도 떡볶이 소스만이라도 버벅이네서 한번 사 먹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버벅이네 떡볶이 소스, 한번 그 맛에 중독되면 빠져나오지 못할 지도 모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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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떡볶이 전문 쇼핑몰 버벅이네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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