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파토스라는 다이어트 보충제를 만나보게 되었다.
스파토스는 말이 다이어트 보충제지, 단백질이 함유된 스포츠음료라고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제품 하단에도 protein water라고 적혀 있다. (protein=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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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에서 명시하고 있는 스파토스의 다양한 활용범위들.
기본적으로 다이어트와 스포츠음료로 사용되는 스파토스는 아이들과 채식주의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아무래도 평상시에 식사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음료를 통해 보충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설명하는 것 같다.
그리고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스파토스 제품중에는 설탕이 없는 제품들이 있다.
요즘 아이들이 마시는 음료들에는 대부분 설탕이 아주 많이 들어가는데, 무설탕 음료라는 점에서 스파토스는 아이들이 마셔도 좋은 음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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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마셔봤는데……….
딸기랑 코코넛의 조합인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말하면 맛이 없다.
맛이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Sugar Free, 무설탕이니까!
매일매일 다이어트를 마음먹으며 살고 있지만 설탕을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설탕을 끊어야만 하는데, 쉽지가 않다.
일반 음료수 보다는 맛이 없긴 하지만 음료수가 마시고 싶을 때 스파토스만 마시면 그나마 살은 좀 덜 찌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전지현씨가 광고에서 말했다. 물만 먹어도 살 찐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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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토스에 들어가는 원료를 살펴보면 대부분 몸에 좋은 것들이다.
유청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A, B, C, D, E, 엽산, 인산 등등..
따로 비타민약들 챙겨 먹는 것 보다 그냥 스파토스 한 잔 하는 게 몸에는 더 좋을 것 같다.
특히 스파토스에 들어 있는 유청단백질은 아미노산이 고농축되어 단백질 섭취에 아주 좋다고 한다.
운동할 때(헬스 할 때) 챙겨마시면 확실히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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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토스 제품 중에는 설탕이 들어 있는 제품들도 있다.
오렌지와 파인애플이 섞인 이 제품에는 설탕이 18g이 들어 있다고 표기가 되어 있다.
제대로 다이어트를 하려면 다양한 맛들의 스파토스 중에서 Sugar Free, 무설탕 제품을 잘 고르는 게 필요하다.
무설탕 스파토스는 Grape+Lemonade / Jackfruit+Watermelon / Strawberry+CoConu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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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의 스파토스 제품들.
총 6가지 맛이 있는데 일단 처음에는 6가지 맛이 2개씩 들어 있는 세트제품으로 주문을 하는 게 좋다.
아무래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데, 다양한 맛들 중에서 자기한테 제일 잘 맛는 맛으로 골라서 마시는 게 좋으니까.
어차피 원재료들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본인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골라서 그거만 따로 시키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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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시는 거 보고 자기도 마시고 싶다고 달라고 떼쓰는 로코.
슈퍼에서 파는 웬만한 아이들 음료수보다 더 몸에 좋은거니까 Sugar Free 제품으로 조금씩 줘야겠다.
왜 조금씩 주냐면… 비싼거니까… ㅋㅋㅋ (12개에 4만 4천원이니까 개당 3,600원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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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한 칸을 꽉 차지한 스파토스 음료들.
조금은 비싸긴 하지만 비싼 만큼 스파토스가 다이어트하는 데 제대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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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ㅋㅋㅋ 전지현씨 첨삭에서 빵 터졌다 오빠 ㅋㅋㅋㅋ 동생두 요즘 다요투 중 ㅎㅎㅎ
오빠는 언제나 다이어트중이었어. 알지? ㅎㅎㅎ
아니.. 다이어트하실 데가 어딨다고 빼셔용~~
제가 알고보면 속살있는 남자랍니다~ ^^;;;;
다이어트와 운돌할때 좋은 단백질을 보충하며~~ 손쉽게 빠르게~~ 흡수가 빨라~~ 더욱 좋을거 같아요^^~
다 좋은데 가격이 조금 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