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 기자단 간담회 @ 홍대 빕스(VIPS)

빕스 홍대점에서 가진 씨티카 기자단 간담회.

전기차를 쉐어하는 씨티카에서 이번에 기자단을 모집했고 운좋게 선발되어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자단 활동기간은 2월달까지라서 그리 길지는 않지만 씨티카를 직접 체험해 보고 씨티카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그런 활동을 하게 된다.

아무래도 씨티카에서 자체 모집한 기자단이다 보니 씨티카에 대해 호의적인 글들을 많이 쓰게 되겠지만,
그래도 무조건 옹호하는 그런 글을 쓰는 것 보다는 씨티카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space height=”200″]

정말 오랜만에 오는 빕스.

홍대 빕스를 오랜만에 온 게 아니라 빕스 자체를 오랜만에 왔다.
언젠가부터 빕스나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은 자주 안가게 되는데, 아마도 블로그를 하면서 맛집을 찾아다니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빕스에서 가끔씩 스테이크도 썰고 해 줘야 하는데… ^^

[space height=”200″]

빕스.. 스테이크를 제외하고는 역시 먹을 게 그닥 별로 없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연어 훈제.

근데 옛날에는 훈제연어가 엄청 큰 것 같이 느껴졌는데, 요새는 그 크기가 많이 작아진 것 같다.
작아져도 상관없긴 하다. 많이 가져오면 되니까.

[space height=”200″]

모두 샐러드바로 음식을 가지러 가신 기자단 분들.
전업 블로거가 한두명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다들 나같이 블로그는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다.
정말 재미있는 건 다들 하는 업무가 서로 다르다는 점.
금융보안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여행업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 보니 이야기도 다양하게 진행이 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space height=”200″]

기자단 분들도 다들 인상이 좋으셨지만 씨티카 담당자분도 굉장히 인상이 좋으셨다.
사진속 인물은 씨티카의 전체적 운영을 총괄하시는 김차장님.
지금은 사업 초기라서 기획부터 시작해서 고객센터 업무까지 도맡아 하고 계시다는데, 정말 수고가 많아 보이셨다.

김차장님을 통해서 씨티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현재 씨티카의 운영 현황은 어떤지 등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는 단순히 전기차가 궁금했는데, 렌트카를 넘어서 공유경제의 한 주축이 되기 위한 씨티카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한 달 반 동안 씨티카를 직접 체험해 보고, 그리고 씨티카가 추구하는 공유경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란다.

[space height=”200″]

집에 가기 전에 하나씩 나눠 주신 기념품, 타월을 하나씩 선물로 주셨다.
기자단 활동이 활발하게 잘 진행되면 꼭 한번 더 만나자는 말을 나누고 헤어진 자리.
다음에 만날 때는 꼭 다 같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씨티카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citycar.co.kr
씨티카 블로그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evsharing 
씨티카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evsharing.kr

[space height=”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