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택배 예약방법 및 가격

예전에는 택배를 보낼 때 택배 아저씨를 불러서 보냈는데, 요즘에는 편의점에서 보내는 일이 더 많다.
덕분에 택배 아저씨를 따로 불러야 하고, 아저씨가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훨씬 많이 줄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휴일이나 야간에도 택배를 보낼 수가 있어서 나같은 직장인들한테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다.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고, 무게가 가벼울 경우에는 오히려 택배아저씨 불러서 보내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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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택배 가격표 ↑

편의점택배는 무게과 보내는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
같은 권역 내에서 보내면 가격이 아무래도 더 저렴하고, 멀리 보내면 더 비싸다.
하지만 서울에서 충청도로 보내나 부산으로 보내나 무게만 동일하다면 요금도 동일하다.

편의점 택배는 무게만 가볍다면 2,600원에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면에서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무게가 조금이라도 무겁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그냥 택배 아저씨 불러서 보내는 게 훨씬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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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택배 예약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먼저 편의점택배 홈페이지로 접속을 한 다음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물론 비회원으로 예약해서 보낼 수도 있는데, 회원가입을 해 놓으면 매번 내 주소를 입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회원가입을 미리 해 두는 게 좋다.

(편의점택배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cv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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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예약신청’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예약 화면이다.
여기서 보낼 품목을 선택하고 물품가액을 입력한 후에 보내고 받는 사람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다면 보내는 사람 정보는 기본으로 세팅이 되기 때문에 따로 건드릴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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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다. (이미지출처 : 편의점 택배 홈페이지)
편의점택배는 유리/사기/아크릴/100만원이상제품/현금/신분증/여권 등은 보낼 수가 없다.
그리고 제품을 보낼 때 포장도 잘 해서 보내야 한다는 점은 꼭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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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주소 입력만 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편의점 택배 예약방법이라고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홈페이지(http://www.cvsnet.co.kr)에서 주소를 입력하는 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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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보낸 택배 상자.
사골곰탕국밥을 보낸 건 아니고 A/S보낼 캠핑용품을 이 안에 담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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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예약을 마쳤으면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택배기계를 찾으면 된다.
편의점택배는 GS25, CU, 바이더웨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대부분 GS25나 CU가 집 주변에 있기 때문에 웬만한 곳에서는 다 이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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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계를 찾았으면 ‘회원 택배접수’를 클릭한다.
회원가입을 해 두면 여러가지로 편리한 점이 많다.

만약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 비회원으로 택배를 보내려 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릭소님의 편의점 택배 보내는 방법(비회원일 경우) – http://blog.naver.com/junghoy/1101787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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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본인의 휴대폰번호와 포스트박스 홈페이지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기계에서 영문도 지원하긴 하지만 비밀번호를 숫자로 세팅해 놓으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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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으로 로그인을 했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접수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이미 예약을 완료 했으니까.
아마 편의점에서 택배를 한번 정도 보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컴퓨터로 예약 안하고 주소를 입력하려면 정말 불편하다.
택배를 많이 보내봤지만 컴퓨터로 예약 후에 보내는 방법이 제일 편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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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약 내역들 중에서 오늘 택배를 보낼 곳을 선택해서 보내면 된다.

과거에 이미 보냈던 주소지도 그대로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그 주소지를 선택해서 보낼 수 있다.
즉, 원하는 배송주소지를 홈페이지에 등록해 두면 계속해서 예약건으로 보낼 수가 있다.
택배를 자주 보내는 사람한테는 정말 편리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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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무게측정 버튼을 누르고 저울 위에 택배박스를 올려놓는다.

이 때 꼼수 부린다고 택배박스를 살짝 들어서 일부러 무게가 가볍게 나오게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물론 무게가 가벼워지면 택배요금도 줄어들겠지만.. 굳이 양심을 팔아가면서까지 택배요금 몇백원을 아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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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내는 물건의 무게는 1.7 Kg이다.
무게 측정이 완료되면 물건을 내려도 된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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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4,100원인데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200원 깎았다.
택배 가격은 3,900원. 편의점에서 카드도 받아주기 때문에 신용카드로 택배를 보낼 수도 있다.

정말 편리한 편의점 택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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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택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v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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