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동안 허리가 아파서 정말 고생을 했었다.
정말 걷기도 힘들 정도로 허리가 너무너무 아팠고 심지어 버스에 올라탈때에도 거의 기어올라가다시피 할 정도로 허리가 너무나 아팠다. 마사지도 해 보고 스트레칭도 해 보았지만 그대로였고, 결국에는 한의원에서 1주일정도 침으로 치료를 받고 나서야 허리에 있던 통증이 사라졌다.
사람이 건강하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마음껏 걸어다닐 수 있고, 내가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고,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다는 것!
정말 사소한 것들이 모두 감사할 일이다.
평소에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던 것들.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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