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근처 북창동 먹자골목에 있는 진동횟집. 지금은 은퇴하고 안계시지만 직전에 모시던 상무님이 좋아하셔서 회식장소로 자주 애용하던 곳이다. 근데 신기한게 상무님이 은퇴하고 나니까 한 번도 못 가본 진동횟집. 횟집은 아무래도 회식때나 한번씩 가지,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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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는 모임약속이 있어 오목교에 있는 다복수산이라는 횟집에 다녀왔다. 일행 중에 한명이 근처에서 근무를 하는데, 보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고 한다. 워낙에 처가집에 가면 회를 많이 먹어서일까? 서울에서 이런 횟집에 오는 게 조금은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