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마을 캠핑장. 사실 이곳에 다녀오기 전까지는 잘 몰랐다. 이 아름다운 땅에 슬픈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1999년, 씨랜드 참사가 일어났던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한다. 1999년 당시 아직은 어린 나이였기에 잘 모르고 지나간 이야기였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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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녀온 2018년 첫 캠핑. 이번 캠핑의 컨셉은 바로 벚꽃캠핑이었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그런 캠핑장에서의 멋진 캠핑을 꿈꾸며 떠난 벚꽃캠핑. 릭떵차 캠핑패밀리 모두가 모이지는 못했지만, 릭소님네 가족과 함께 궁평항에 있는 해솔마을 캠핑장에서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