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 것 같이 더운 여름날, 아침부터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를 다녀온 나.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강으로 유람선을 타러 나섰다.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 보는 한강유람선. 나는 물론이고 지정이, 호주, 로코, 모두 다 한강유람선은 처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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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호주 생일 선물로 사 준 티머니 교통카드와 목걸이. 그런데 호주는 어린이요금을 적용받아야 하는데, 어린이 전용 교통카드를 판매하지는 않는다. 티머니 교통카드는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캐시비라는 교통카드도 있는데, 아무래도 티머니가 인지도가 더 높아서 티머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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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는 원래 6월달과 12월달.. 1년에 두 번 낸다. 하지만 나는 오늘 1월달에 자동차세를 납부했다. 왜? 1월달에 미리 납부하면 10% 할인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10%라는 이자를 주는 은행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금 미리 납부하고 10% 할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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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이 중국 북경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너무너무 추운 북경의 날씨.확실히 겨울에 여행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옷이 훨~씬 많아지니까 짐이 산더미처럼 불어만 간다.중국에서의 마지막날, 어디로 가 볼까.. 하다가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수수시장에 가 보기로 결정했다.오늘 아침은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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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11월 4일에 신청했던 10년 복수 전자여권.원래는 11월 10일에 찾으러 오라고 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문자가 한 통 날라왔다.여권발급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었으니, 오늘 오후 1시 이후에 찾을 수 있다는 문자였다.와우!!근무일 기준으로는 딱 3일만에 여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