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전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비행기 타고 오느라 피곤했는데도 아침이 되니 눈이 번쩍 떠진다. 아마 아마 시차적응이 아직 안 되어서 아침일찍 일어나게 된 것 같다. 정말 습관이라는 건 참 무서운 듯. …
세부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전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비행기 타고 오느라 피곤했는데도 아침이 되니 눈이 번쩍 떠진다. 아마 아마 시차적응이 아직 안 되어서 아침일찍 일어나게 된 것 같다. 정말 습관이라는 건 참 무서운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