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2016. 미국에서 나온지는 조금 됐지만 한국에 들어온지는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차다. 이번에 익스플로러 2016이라는 이름으로 새로나오면서 얼굴을 완전 새롭게 뜯어고쳤다. 멀리서 보면 포드 차량이 아닌, 랜드로버 차량으로 착각할 정도. 어찌보면 포드만의 아이덴티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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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1964년부터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포드의 자부심이다. MUSTANG이라는 이름을 듣기만 해도, 나는 가슴이 콩닥콩닥한다. 그런 머스탱이 이번에 신형으로 새로 나왔다. 무엇보다도 국내에 GT버젼이 들어온다는 사실이 머스탱을 사랑하는 국내 차 애호가들에게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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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자동차 시승기를 작성한다. 요즘엔 놀러 다니느라 주말에 따로 자동차 시승도 못해보고..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듯 하다. 이번에 타 본 차는 포드 퓨전. 제목을 어떻게 지어볼까 하다가 퓨전에는 가성비 좋은 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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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첫번째 컴팩트 SUV, MKC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차가 링컨 브랜드여서 그런지 링컨이라는 이름은 정말 친숙하다. 예전에는 링컨이라고 하면 나이든 사람들만 타는 그런 차로 느껴졌는데, 이제는 링컨도 점점 젊어지고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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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Z. 그 동안 시승해 보고 싶었던 차량중에 No.1이었던 차다. 지난번에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쌩~ 하고 내 옆을 지나가 버린 차가 바로 MKZ였기 때문이다. MKX를 3년 넘게 타고 있으면서 링컨 MKS는 별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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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다나와와 포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승행사가 있어서 다녀왔다. 이번에 내가 타 볼 차량은 포드의 익스플로러. 사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금 내가 타고 있는 MKX와 상당히 유사점이 많은 차량이다. 하지만 익스플로러가 좀 더 크고 넓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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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이 출시된 지 벌써 50년이 다 되었다고 한다. 지난 1964년에 대뷔한 포드의 대표 머슬카 머스탱. 솔직히 포드 머스탱은 정말 만나보기도 힘든 차 중에 하나다. 같은 포드 차량 중에서도 유독 머스탱은 판매량이 낮은 차량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