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내가 애들을 깨우느라 바쁜데, 이번 캠핑은 애들이 새벽 6시에 나를 깨운다. 새벽 4시 30분에 깨서 놀다가 6시가 될 때 까지 기다렸다나.. 캠핑간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잠을 설쳤나보다. 아이들 덕분에 지난 10월 25일 캠핑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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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강원도 영월로 2014년 첫 캠핑을 다녀왔다. 공기좋고 경치좋은 곳. 이곳의 이름은 바로 해피빌리지 캠핑장이다. 작년에 다녀온 신년캠핑을 추억하며 2014년 신년캠핑에서도 또다른 추억을 만들고자 했던 게 이번 캠핑의 목적이었다. 지난 2013년 신년캠핑에도 그랬듯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