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시작되었다. 일단 추석 당일까지는 통영에서 지내고 추석날에는 용유도 이모댁으로 고고~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 5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차 안막힐 때 오겠다는 나의 야무진 꿈은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다. 서둘러 씻고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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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명소중 하나. 동피랑. 처가가 통영인데 아직까지 동피랑을 한번도 안 가 보다가 이번 추석 명절 때는 큰맘먹고(?) 동피랑을 찾았다. 근데 우와.. 차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통영이 조금씩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은 많아지는데, 그에 따른 교통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