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홍대 나들이를 나서본다. 저녁 식사는 호주랑 로코가 제일 좋아하는 면 요리를 고민하다가 쌀국수집으로 결정했다. 블로그에서 쌀국수 깔끔하게 잘 하는집을 찾는데, 홍대에서 피아포라는 쌀국수집이 육수가 정말 깔끔하다고 한다. 홍대 번화가 쪽에서 조금 멀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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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시작한 지 이틀째. 출근하고 한숨 자고 일어 났는데, 갑자기 대낮에 고기가 먹고 싶어졌다. 참을까? 말까? 참을까? 말까? x5 10번은 고민하다가 결국은 고기를 먹으러 나가기로 결정했다. [space height=”80″]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매일 출퇴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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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에 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러 갔다가 허탕친 후 오늘은 창경궁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마침 호주가 오늘 소풍을 가는 날이라서 5시까지 유치원으로 픽업하러 갔다가 바로 창경궁으로 출발~!! 6시도 채 되지 않았는데 주차장에는 차 댈 곳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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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삼각지역에 가면 대구탕 골목이 있다. 이 골목에서 제일 유명한 대구탕 집이 두군데가 있으니 한곳은 자원대구탕, 그리고 다른 한곳은 원대구탕이다. 유명하다는 얘기만 듣고 무작정 삼각지역으로 향했다. 마침 토요일이라서 차를 어디에 대야 할지 고민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