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코베아의 후원으로 릭떵차 캠핑대회가 진행되었다. 릭떵차가 다같이 캠핑장에서 만나는 것도 두 달만인데, 두 달만에 만나는 캠핑을 코베아에서 준비해 주어서 더욱 뜻깊은 자리. 연휴가 껴 있어서 조금이라도 일찍 출발하려고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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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내가 애들을 깨우느라 바쁜데, 이번 캠핑은 애들이 새벽 6시에 나를 깨운다. 새벽 4시 30분에 깨서 놀다가 6시가 될 때 까지 기다렸다나.. 캠핑간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잠을 설쳤나보다. 아이들 덕분에 지난 10월 25일 캠핑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