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아이들과 함께 씨티카를 타고 63빌딩에 다녀왔다. 씨티카는 전기차 쉐어링을 하는 회사인데, 이번에 기자단을 진행하면서 씨티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여의도까지 버스를 타고 가면 한시간도 넘게 걸리는데, 씨티카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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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호주와 함께 다녀온 여의도 눈썰매장 이야기. 여의도 눈썰매장은 국회의사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강대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할 때는 아마 ‘여의도 수피아 수영장’ 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차로 가면 30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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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마더페스티벌이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잠실에 있는 코코몽유람선을 타러 다녀왔다. 코코몽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는 잠실선착장으로 가야 하는데, 네비게이션에서 잠실선착장을 찍으면 바로 앞 주차장까지 안내해 준다. 한강 유람선을 타는 곳은 여의도와 잠실로 크게 두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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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 것 같이 더운 여름날, 아침부터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를 다녀온 나.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강으로 유람선을 타러 나섰다.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 보는 한강유람선. 나는 물론이고 지정이, 호주, 로코, 모두 다 한강유람선은 처음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