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캠핑. 5월 초에 다녀온 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7월이 다 되어 버렸다. 아이들도 물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고 해서 가평 명지계곡쪽에 위치한 명돈골 캠핑장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이번 캠핑에는 특별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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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는 포천 아버지의 숲 캠핑장으로 다녀왔다. 지정이가 7월 말까지 학원을 다녀야 하니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호주, 로코와 단 셋이서 함께하는 여행이 되어 버렸다. 비록 엄마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다지 아쉬워 하지 않는 아이들. 어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