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급한 기념으로 회사 동료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알게된 인계동 맛집 춘양. ‘봄날에 양’ 이라는 타이틀의 ‘춘양’은 인계동 메인골목이 아닌, 공원 뒷편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숨겨진 맛집이다. 양고기가 맛있는 것은 기본이고, 콜키지 프리 정책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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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젠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는 밤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넘어갈 시간. 저녁식사는 아제르바이잔 현지식, 양고기로 먹기로 했다. 양고기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너무 강해서 못 먹는 사람도 더러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제르바이잔 현지 사람들이 많이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