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바쿠.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에 위치한 호텔 이름이다. FLAME TOWER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이번 출장 기간 중에 묵었던 숙소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호텔이다. 리셉션의 모습. 로비의 모습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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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4일차. 4일 연속 비행기를 탄다. 이번에는 조지아에서 아제르바이잔으로 옮겨갈 차례. 아제르바이잔은 조지아/아르메니아와 함께 코카서스 3국으로 잘 알려진 국가중에 하나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아제르바이잔 비자. 조지아는 입국비자가 전혀 필요 없었으나 아제르바이잔은 별도의 비자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