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아 호주 운동회가 끝나자마자 에버랜드로 향했다. 에버랜드에 도대체 얼마만에 가는건지.. 연간회원권을 끊어놓고도 의외로 자주 가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차 타고 30분도 걸리지 않지만 항상 사람이 많고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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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마더페스티벌이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잠실에 있는 코코몽유람선을 타러 다녀왔다. 코코몽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는 잠실선착장으로 가야 하는데, 네비게이션에서 잠실선착장을 찍으면 바로 앞 주차장까지 안내해 준다. 한강 유람선을 타는 곳은 여의도와 잠실로 크게 두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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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초 솔캠핑 카페에 공지가 하나 떴다. 4월달 출석왕으로 내가 선정되었다는 소식~! 출석왕 선물이 뭔지도 정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열심히 출석만 했는데 4월 출석왕 선물은 코베아st 폴딩벤치체어!! [space height=”80″] 코베아의 정품 폴딩벤치체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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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명절 덕분에 통영 처가집도 안가고 집에서 뒹굴뒹굴. 아침부터 일어나서 애들 밥도 차려줘 보고 부산을 떨어본다. 그런데 싱크대 정리 중에 나온 핫케익 믹스. 호주가 이걸 보자마자 오늘 꼭 팬케익을 만들어달라고 한다. 바로 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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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다녀왔다. 생수가 다 떨어져서 물을 사야만 했기 때문이다. 물론 항상 ‘물’을 사러 코스트코를 가지만, ‘물’만 사고 오는 일은 거의 없다. 항상 쇼핑하기 전에 꼭 필요한 물건만 사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다짐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