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세차하기가 힘들어졌다. 웬만한 셀프 세차장에서는 물을 쏘자마자 얼어버려 자칫 잘못하면 세차하다가 차에 데미지를 심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눈이 오고 나서 차는 더럽고, 세차는 해야 하는데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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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하루하루 지내면서 뭔가 쫒겨 가며 살아가는 것 같다. 막상 하루를 돌이켜 보면 그닥 바쁜 일은 없었는데, 하루가 너무나도 바쁘게 느껴지는 나날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포스팅도 지난 마지막 포스팅이 9월 1일 포스팅이다. 그나마 추석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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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세차를 하러 다녀왔다. 요즘 날씨가 워낙에 추워서 집 바로 앞에 있는 셀프세차장은 꿈도 못꾸고, 수소문 끝에 동탄에 있는 실내세차장을 찾아 다녀왔다. 내가 다녀온 실내세차장의 이름은 니드포디테일. 원래는 디테일링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만, 셀프세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