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랑 로코를 데리고 시청광장 스케이트장에 가기 전에 잠깐 들린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호아빈 시청점은 교회랑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이다. [space height=”200″]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르는 호주. 로코는 뭘 안다고.. 옆에서 메뉴판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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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끝나고 항상 우리 가족은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할 지 고민을 한다. 그런데 오늘은 오래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정해졌다. 시청 앞 메밀국수 전문점, 유림면으로. 교회에서 유림면까지 가는 길, 할머니가 호주에게 작은 선물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