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근처 북창동 먹자골목에 있는 진동횟집. 지금은 은퇴하고 안계시지만 직전에 모시던 상무님이 좋아하셔서 회식장소로 자주 애용하던 곳이다. 근데 신기한게 상무님이 은퇴하고 나니까 한 번도 못 가본 진동횟집. 횟집은 아무래도 회식때나 한번씩 가지,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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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맞은편에 있는 일류. 한 번, 두 번 찾다 보니 사장님과 안면을 트면서 서비스도 잘 주시고 자연스레 자주 찾게되는 곳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너무 시끌벅쩍하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 [space height=”200″] 10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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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랑 로코를 데리고 시청광장 스케이트장에 가기 전에 잠깐 들린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호아빈 시청점은 교회랑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이다. [space height=”200″]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르는 호주. 로코는 뭘 안다고.. 옆에서 메뉴판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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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11번 출구와 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호아빈. 내가 자주 다니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다. 지난 주일 교회가 끝나고 호주와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찾아간곳. 호아빈은 주로 술마시고 해장하러 자주 가곤 하는데, 주일날 교회 끝나고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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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는 오전에는 아이들과 알라딘 뮤디컬을 보러 다녀오고 오후에는 서울 시청광장에서 캠핑을 했었다. 서울 시청 광장에서의 캠핑이라.. 그 동안 꿈으로만 그려오던 건데, 드디어 진짜로 서울 시청앞 마당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는 그 날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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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바로 옆 카페, 피어나래 (Bloom) 플라토 미술관에서 무라카미 다카시의 전시회를 보고 근처 커피숍인 피어나래로 향했다. 시청역 바로 옆에 있는 피어나래는 사무실 바로 맞은편이라 자주 가는 곳. [space height=”200″] 원래 평일에는 피어나래에 가면 대만(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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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봄이다.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변에는 많은 꽃들이 봄이 가지 않았음을 외치고 있다.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꽃들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셔터를 눌러보았다.시립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길 양 옆으로 꽃들이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