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봄이다.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변에는 많은 꽃들이 봄이 가지 않았음을 외치고 있다.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꽃들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셔터를 눌러보았다.시립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길 양 옆으로 꽃들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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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부산 비엔날레 유료 입장은 딱 두군데.시립미술관과 요트경기장이다. 시립미술관은 지난번에 잘 구경했고, 이번엔 요트경기장.아래 사진은 출발하기 전에 잠깐 집에서 찍은 사진 몇 장..호주가 그린 그림이다. 왼쪽 위에는 호빵맨이고, 밑에는 꽃들인데… 오른쪽 그림들은 뭐지?이예린양.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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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속의 삶’ 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0 부산비엔날레.지정이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시립미술관으로 향했다.집에서 나왔는데.. 카드가 없다. ㅡㅡ;;진짜 오랜만에 지하철표를 현금주고 끊었다.지하철표 못 본 지 너무 오랜만이라.. 사진 한장 찰칵. ㅋㅋ2호선 시립미술관 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