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 중국 북경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너무너무 추운 북경의 날씨.확실히 겨울에 여행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옷이 훨~씬 많아지니까 짐이 산더미처럼 불어만 간다.중국에서의 마지막날, 어디로 가 볼까.. 하다가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수수시장에 가 보기로 결정했다.오늘 아침은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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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지정이와 상의 끝에 변경된 일정에 따라 아침일찍 투익에 전화를 걸었다.마드리드행 티켓을 바르셀로나행으로 바꿔달라는 요청.다행히 어제 봐 놨던 티켓은 아직까지 남아 있었고, 아무 문제없이 바르셀로나 in/out으로 변경할 수 있었다.음.. 괜히 어디로 들어가고, 어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