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랜만에 차 관리를 받기 위해 모토폴리쉬를 찾았다. 8월에는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한 달 쉬었는데, 확실히 한 달 관리 안했더니 차량 상태가 완전히 엉망이다. 원래 2시 예약인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1시쯤 방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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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도 다녀오고 비포장 도로도 좀 달려줬더니 차 상태가 영 엉망이다. 그래서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찾은 모토폴리쉬. 모토폴리쉬에서 유리막코팅 작업을 한 지도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유리막코팅이라는게.. 천년 만년 계속 지속되는 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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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코팅 후에 두 번째 세차를 다녀왔다. 토요일 이른 아침 X를 몰고 양재까지 부릉부릉~ 바로 전 주에 캠핑을 다녀와서 바닥 상태가 완전 메롱이다. 비가 온 후에 다녀온 것도 아닌데 캠핑장에 한번 다녀오면 세차는 필수다.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