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찌개마을. 지난 번에 닭도리탕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소주가 한병에 2,500원 밖에 안하는 곳. 새벽 2시까지 맘 편하게 술 마실 수 있는 곳, 명동찌개마을. (지난번에 먹었던 묵은지 닭도리탕 후기 – https://www.chadorri.com/?p=16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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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삼거리의 이름이 미아사거리로 바뀌었다. 근데 아직도 사람들은 미아사거리라는 말 보다는 미아삼거리라는 말이 더 익숙하다. 그래서일까? 최근 미아삼거리 맛집골목 입구에는 ‘미아사거리 먹자골목’ 이라는 표지판이 들어섰다. 아마도 젊은 사람들은 조금씩 미아사거리라는 이름을 기억속에 담아갈 테고, 나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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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일. 새해 첫날부터 떵이님과 함께 맛집탐방을 다녀왔다. 원래는 놀란닭으로 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갔을 때 오픈 전이라서 참치애난이라는 참치집으로 들어갔다. 사실 족발을 먹어도 되고, 곱창을 먹어도 되고, 저녁 메뉴는 다양한데.. 지나가다가 본 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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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삼거리 숯불닭갈비 전문점 놀란닭. 놀란닭은 생맥주와 함께 먹은 닭갈비가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이었는데, 이번에 그 맛을 찾아 다시 찾게 되었다. 예전에 릭소님과 함께 방문했던 후기 → https://www.chadorri.com/?p=10715 [space height=”200″]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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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삼거리 소문난 곱창. 예전에 바이리뷰라는 체험단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곳이다. 그런데 토요일 밤에 갑자기 소주 한잔이 생각나 다시 찾게되었다. 사실 체험단으로 알게된 식당들이 맛있는 곳이 참 많은데, 미아삼거리 소문난 곱창도 그런 집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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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로그 제목에는 ‘미아삼거리 숨은 맛집’이라는 말을 넣어봤다. 말 그대로 미아삼거리에 숨어 있는 맛집이란 뜻인데, 찾아가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으면서도 꼭꼭 숨겨져 있어서 숨은 맛집이라고 불러 봤다. 지정이가 내가 대낮에 찾은 곳은 바로 미아삼거리 소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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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삼거리에는 이상하게 닭집이 많다. 특히 닭한마리메뉴라는 게 미아삼거리에는 정말 많은데, 지역적 특성인가? 이번에 찾은 미아삼거리맛집은 일도씨 찜닭. 일도씨 패밀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일도씨 패밀리로는 소문난 곱창과 일도씨 닭갈비 등이 있다. [space height=”200″] 일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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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이가 매일 지나다니면서 꼭 가 보고 싶다던 음식점.바로 미아동에 있는 녹원 샤브샤브.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고 한다.미아삼거리에서 수유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삼양입구 사거리가 있다.삼양입구 사거리에서 좌회전, 또 좌회전.. 하면 녹원 샤브샤브에 도착한다.녹원 샤브샤브 뒷편에 커다란 주차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