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는 모임약속이 있어 오목교에 있는 다복수산이라는 횟집에 다녀왔다. 일행 중에 한명이 근처에서 근무를 하는데, 보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고 한다. 워낙에 처가집에 가면 회를 많이 먹어서일까? 서울에서 이런 횟집에 오는 게 조금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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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역의 숨은 맛집, 한방닭쟁이. 남영동 직장인들은 웬만하면 알만한 곳이 있으니 바로 한방닭쟁이라는 곳이다. 남영역이나 숙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에 위치한 한방 닭쟁이는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하기가 정말 너무너무 힘든 곳이 바로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