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팡팡캠핑장은 와우정사 근처에 있는 방방이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캠핑장이다. 방방이 외에 따로 아이들 놀이시설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방방이가 워낙 잘 되어 있어 방방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가격은 1박에 4만원이지만 연박으로 지내면 추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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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에 다녀온 용인 팡팡캠핑장 포스팅을 이제서야 남긴다. 거의 한달이 다 되어서야 남기는 용인 팡팡캠핑장 후기. 10월은 뭐 때문에 그리 바빴던건지, 10월에 쓴 포스팅이 딱 2개 밖에 안된다. 블로그도 계속 관심을 가져줘야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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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요즘 캠핑장을 고를 때 고민하는 1순위가 뭐냐고 물어보면 아마도 방방이라고 말할 것 같다. 물론 자연풍광도 좋고,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아이들 놀거리가 없으면 그 캠핑장은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그런 나에게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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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오픈한 두남캠핑장. 강원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캠핑장이다. 신림동에 사시는 릭소님이 1시간 20분만에 도착하셨고, 수원에 사는 나도 1시간 10분만에 도착했으니.. 수도권에서 제법 가깝다. 물론 차가 안막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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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3일, 안성 용인 비봉산캠핑장에서의 1박 2일. 이번 캠핑은 워낙 오랜만에 다녀온 캠핑이기도 했고, 우리 가족끼리만 다녀온 캠핑이라 조금은 특별한 캠핑이었다. 항상 주변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오곤 했는데, 이번 캠핑은 우리 가족들끼리만 다녀온 캠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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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린이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펜션캠핑을 다녀왔다. 펜션이면 펜션이지, 캠핑은 또 뭔가? 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펜션 앞마당에 타프쳐 놓고 캠핑간 것처럼 놀다가 밤에는 펜션에 들어와서 잠을 자는 것을 펜션캠핑이라고 한다. 비록 캠핑장 비용보다 조금 비싸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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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천옛날학교 캠핑장을 다시 찾았다. 옛날학교 캠핑장은 작년 가을에도 가봤던 곳인데, 거의 반년만에 다시 찾게 된 곳. 원래 정말 좋은 곳 아니면 한번 갔던 곳은 웬만해서는 다시 가지 않는데 이곳은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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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홍천에 위치한 고길동 캠핑장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는 캠핑인데, 1박 2일이면 서운할 것 같아 오랜만에 2박 3일로 다녀온 캠핑. 이번 캠핑은 CBC 캠핑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는데, CBC는 Camping&Travel – Bromet Collaboration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