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로드자전거에 입문하면서 이것저것 자전거 용품을 알아보고 있다. 그런데 자전거져지들 가격이 왜 이리 비싼지… 그나마 쿠베로라는 브랜드에서는 가격거품을 뺀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쿠베로 외에도 국산 제품들은 그나마 가격이 착한 편이다.…
-
-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들에게 겨울은 참 힘든 시기다. 오늘 아침 출근 시간 바깥 기온은 영하 7도. 오늘같은 날은 정말 자전거로 출근하기 힘들다. 이런 날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자전거 마스크다. 자전거 마스크도 종류가 다양한데,…
-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고가의 자전거를 타고 있다. 몇백만원짜리 자전거는 물론이고, 심지어 천만원이 넘는 자전거도 있다보니 자전거 도난방지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집에서 자전거를 보관할 때 가장 안심할 수 있는 보관방법은 집…
-
자전거를 타면서 지난 6월 사고 이후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바로 안전 부분이다. 가급적이면 자전거도로만을 이용하고, 야간에 이동할 때에는 속도를 확 줄여가며 이동을 한다. 그런 와중에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LED가 내장된 자전거…
-
보통 로드 자전거는 킥스탠드가 없다. 그래서 이렇게 나무 옆에 기대어 놓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어딘가에 기대어 놓기가 애매한 상황이면 바닥에 눕혀 놓는 경우도 참 많다. 하지만 가격은 1/10도 되지…
-
자전거를 타면서 꼭 챙겨야 하는 용품중에 하나가 바로 자전거 고글이다. 자전거 고글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의 개념이 아니라 꼭 챙겨야 하는 용품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내리막에서는 70~80km정도까지 속도가 나게 되는데…
-
소중한 자전거를 지키기 위해서 자전거 자물쇠를 많이 사용하곤 한다. 자전거 도난방지 잠금장치는 열쇠타입도 있고, 번호타입도 있고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도 나오고 있다. 각각의 타입마다 장단점이 있는 편이다. 번호타입은 따로 키를 챙기지 않아도…
-
어렸을때부터 자전거를 즐겨탔던지라 자전거를 탄 지는 제법 됐다. 자전거로 국토종주도 해 보고, 횡단도 해 보고, 나름 자전거 관련해서는 자신이 있었던 나. 그런데 정작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로드바이크에는 아직 발을 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