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전에 잡힌 캠핑약속, 지난 주에는 괴산에 있는 선녀탕캠핑장이라는 곳으로 다녀왔다. 속리산 국립공원 계곡을 사이에 두고 있는 사유지에 만들어 놓은 캠핑장이라서 자연이 너무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결정한 곳. 캠핑장에서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선녀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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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돈골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 북면 명지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명지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려는 캠퍼에게 적당한 캠핑장이다. 계곡 뿐만 아니라 커다란 수영장까지 있기 때문에 혹시 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서 물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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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린이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펜션캠핑을 다녀왔다. 펜션이면 펜션이지, 캠핑은 또 뭔가? 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펜션 앞마당에 타프쳐 놓고 캠핑간 것처럼 놀다가 밤에는 펜션에 들어와서 잠을 자는 것을 펜션캠핑이라고 한다. 비록 캠핑장 비용보다 조금 비싸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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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 다른 사람들은 2일, 4일 휴가 내서 정말 오래들 쉰다지만, 회사 일정상 쭈욱 쉬기는 힘들 것 같아서 따로 휴가를 내지는 않았다. 일단 5월 1일 근로자의 날까지 쉴 수 있어서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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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2017년 첫 캠핑을 다녀왔다. 작년 11월이었나? 타키 모닥불토크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캠핑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날씨가 조금 따뜻해 져서 다녀온 캠핑이었지만, 아직 바깥기온은 많이 차다. 아마도 2주 정도 지나면 캠핑 가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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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이 캠핑을 다녀왔다. 온 가족이 다함께 캠핑을 간 것도 오랜만이긴 하지만 캠핑 자체를 마지막으로 갔던게 지난 7월 초였으니까 거의 두달만에 캠핑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나가는 것 자체는 좋았지만 폭염경보가 내린 상황에서 캠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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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천옛날학교 캠핑장을 다시 찾았다. 옛날학교 캠핑장은 작년 가을에도 가봤던 곳인데, 거의 반년만에 다시 찾게 된 곳. 원래 정말 좋은 곳 아니면 한번 갔던 곳은 웬만해서는 다시 가지 않는데 이곳은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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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옛날학교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면서 통나무버너를 처음 써 봤다. 통나무 버너는 블로그를 통하거나 TV에서나 봤지, 직접 쓰는 사람을 주변에서조차 못 봤기에 이번 캠핑때 실물은 처음 본 것이다. 말 그대로 통나무를 버너로 사용하는 통나무 버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