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 Diary

    2003년의 마지막 날

    오늘은 2003년의 마지막 날이다. 2003년.. 여느 해보다 뭔가 특별한 해이다. 글쎄, 내가 대학이라는 곳에서 보낸 첫 1년이라서 그런가? 아마도.. 그럴지도 모르지. 항상 꿈꿔왔던 대학생활, 그리고 기숙사 생활.. 어느덧 1년이 지나가 버렸다. 1년동안 난 무엇을…

    2003/12/31
  • Open Diary

    Why Not Change The World??

    내가 한참 어리고 젊었을때 나는 세상을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이 부질없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는 나라를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역시 부질없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2003/12/04
  • Open Diary

    밝게 웃자!!

    하핫!!한번 통쾌하게 웃는다.그렇다.내가 아무리 힘들어해 봤자 나에게 좋을 건 하나도 없다.만약에 당신이 요새 힘든 일이 있다면…더이상 힘들어하지 말라.아무리 힘들어 해 봤자 득 될 것이 없다면..웃어라!!미친놈같이 보일 지도 모른다.그러나.. 웃어라!!그것도.. 아주 환……….하게, 밝게~!나도 웃는다.기분 좋게~…

    2003/11/30
  • Open Diary

    친구란.. 또 하나의 나

    친구란, 두 사람의 신체에 사는 하나의 영혼이고 가장 훌륭한 만병통치약이다.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한 친구를 얻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 데는 잠시이다. 친구 없는 일생은 증인 없는 죽음이다. 벗이 없으면 어떤 좋은…

    200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