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rope 2004

    동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슬로베니아의 Blastrava

    아침 10시쯤 됐을까?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우리들, 이제 차를 타고 헝가리를 떠난다. 헝가리에서 조금 더 쉬면서 머물고 싶었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발!! 정말이지 헝가리를 떠나면서 세체니 온천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세체니 온천욕을 한번…

    2004/07/24
  • Europe 2004

    부다페스트를 느껴봐..2 – 시내구경 그리고 멋진야경!

    헝가리 Dance를 마음껏 즐긴 우리들. 이제는 본격적으로 시내 구경에 돌입한다. 헝가리 시내의 느낌은 한국의 명동에서 느낄 수 있는 느낌 정도? 그다지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다만, 현대식 건물과 중세 건물들과의 조화가 아름답게 느껴졌다는 것. 그것이…

    2004/07/23
  • Europe 2004

    부다페스트를 느껴봐..1 – 출발부터 길거리공연까지

    ※ 부다페스트에서는 일기 써 놓은 게 없네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영웅광장에서 상헌이. 지금 입에 물고 있는 건 츄파춥스! 이쁜 치마를 입은 츄파춥스 홍보요원들이 나눠준 신제품. 딸기맛이었는데, 이미 한국엔 예전부터 있었다는.. ^^* 암튼, 신제품 홍보…

    2004/07/23
  • Europe 2004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폴란드의 Krakow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 오늘도 아침이 밝아왔다. 아침 9시 30분, 얼른 체크아웃을 해야 한다. 체크아웃 할 땐 하더라도.. 밥은 먹고 해야지! *^^* 어제 카르프에서 산 컵라면이다. 생긴 건 우리나라 컵라면하고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맛은..…

    2004/07/22
  • Europe 2004

    프라하(Prague) 속으로..2 – 구시가지부터 숙소까지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길에서.. 길가에 있는 상점을 보면 인형을 파는 상점들이 정말 많다. 인형극으로 유명한 체코의 프라하. 인형 하나 기념품으로 안 사온게 약간 후회된다. 혹시 프라하에 갈 일이 있다면.. 이쁜 인형 하나 기념품삼아 사오시길!! 2004년에만…

    2004/07/20
  • Europe 2004

    프라하(Prague) 속으로..1 – 숙소에서 카를교까지

    멀리서 바라본 카를교. 강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아침일찍 호스텔을 나온 우리들. 어제 밤은 정말 편하게 잔 것 같다. 그다지 폭신폭신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침대에서 잤더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오늘…

    2004/07/20
  • Europe 2004

    독일도 이제는 안녕~ 체코의 수도 프라하!!

    우리가 제일 먼저 간 프라하성. 7월 19일. 벌써 한국을 떠나온 지 한달이 다 되어 간다. 중훈이가 없으니 분위기가 왜 이리 썰렁한지.. 우리들은 이제부터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어제 밤에 무작정 프라하 쪽으로 달리다가 휴게소에서 잠시…

    200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