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샌디에고 출장 때 묵었던 호텔은 하얏트 리젠시 라호야 였다. 라호야 비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샌디에고 호텔. 비치 바로 앞은 아니라서 따로 전망이 좋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시설은 괜찮았던 곳이었다. 하얏트 티어가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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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가면 꼭 가 봐야 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이다.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야 하고, 혹시나 좋아하지 않더라도 지인들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이니 한번 쯤 방문해도 좋다. 이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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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애틀에서 먹었던 음식점 중에서 제법 괜찮았던 곳, FOB POKE BAR. Yelp앱에 제법 높은 순위에 랭크 되어 있어서 가 보았는데, 국내 블로거들에게는 많이 소개가 되지 않은 곳이라 리뷰를 남겨본다. (분명 시애틀 맛집 중에 손꼽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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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애틀 출장 때 묵었던 시애틀 숙소, 하얏트 플레이스 시애틀 다운타운. 시애틀 시내에 위치해 있는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이라서 하얏트 플레이스 시애틀 다운타운이라고 부른다. 솔직히 이번에 하얏트 플레이스를 처음 이용해 보기 전까지는 이런 호텔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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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의 주말 마지막날. 약 4~5시간 정도 두바이 시장에서 체크해야 할 것들만 끝내고 나면 나머지 시간은 자유시간이다. 오예~ 두바이에서 사막투어하기 말고 또 뭘 해야 할지 열심히 찾아보니 두바이몰 분수쇼 구경+부르즈 칼리파 구경하기였다. 어차피 두바이몰과 부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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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두바이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일어나 보니 벌써 조식 마감시간이다. 그래도 뭐라도 먹어야겠기에 일단 조식부터 챙겨먹고 황금같은 주말에 두바이에서 뭘 해야 하나 고민을 해 봤다. 두바이에서 꼭 빼먹지 말고 봐야 할 곳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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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머물렀던 숙소의 이름은 Four Points by Sheraton Bur Dubai라는 곳이다. 실제로는 토요일 새벽에 도착해서 제대로 잔 건 이틀 밖에 되는 것 같지 않지만 나름 3박이나 한 곳. 제일 오랫동안 머문 숙소이지만, 아쉽게도 숙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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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젠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는 밤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넘어갈 시간. 저녁식사는 아제르바이잔 현지식, 양고기로 먹기로 했다. 양고기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너무 강해서 못 먹는 사람도 더러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제르바이잔 현지 사람들이 많이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