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에서 새로 나온 SUV, 캐시카이를 이번에 시승해 보게 되었다. 원래는 아침일찍 가서 신나게 밟아보려고 했는데, 일정이 꼬여서 어쩔 수 없이 오후에 아주 잠깐 만나볼 수 있었다. 강남쪽은 워낙에 차가 많이 막혀서 제대로 밟아보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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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자동차 흡집제거는 광택기를 돌려야 제대로 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다. 가급적 광택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흠집이 너무 심하면 어쩔 수가 없다. 광택기를 돌려야지… 지난주에 모토폴리쉬에 가서 11월 멤버십 관리를 받는데 보닛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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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이치카시트에서 선물을 하나 받았다. 체험단도 아니고, 그냥 이벤트에 당첨되어 순수하게 받은 선물이기에 후기에 대한 의무는 없지만 카시트를 기다리면서 궁금했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짧게나마 내가 선물받은 다이치카시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space height=”200″] 내가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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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바퀴 네 개. 아우디의 전형적인 마크의 모습이다. 요즘에는 BMW만큼이나 국내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지만, 정작 아우디를 운전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아우디A4를 옆에서 동승해 본 적은 있지만, 아우디를 직접 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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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한 번 교환했는데, 제목이 지나치게 길다. 원래는 울프 엔진오일에 대해서 글을 하나 쓰고, 수원 명성카센터에 대해 따로 쓰려고 했는데 내일 캠핑도 가야 하고 해서 그냥 한번에 다 쓰려다 보니 제목이 길어져 버렸다.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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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에 엔진오일을 간 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차에 돈을 투자하는 데 있어서 아끼지 않는 곳들이 몇 군데 있으니 바로 타이어와 엔진오일이다. 타이어는 우리 가족의 생명과 관련된 부품이기에 항상 신경을 잘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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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런칭행사를 통해 소개된 링컨 MKC를 직접 타 보았다. 런칭행사가 끝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시승 예약이 엄청 많이 잡혀 있다는 링컨MKC. 운이 좋게도 총 주행거리 1,000km도 되지 않는 반짝반짝한 새 차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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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첫번째 컴팩트 SUV, MKC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차가 링컨 브랜드여서 그런지 링컨이라는 이름은 정말 친숙하다. 예전에는 링컨이라고 하면 나이든 사람들만 타는 그런 차로 느껴졌는데, 이제는 링컨도 점점 젊어지고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