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Category

Europe 2004

  • Europe 2004

    맥주공장 투어만 다니는 우리들.. 이번엔 칼스버그!!

    아침일찍 찾은 곳은 인어공주동상. 정말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극성이라고 해야 하나? 인어공주 동상 바로 앞까지 가려면 물에 들어가야하는데.. ^^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바지 걷어 붙이고 물로 들어갔다는.. ㅋ 칼스버그 맥주공장의…

    2004/07/16
  • Europe 2004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괴테부르크

    드디어 밝아온 7월 15일의 아침. 노르웨이에서 아침이 따로 있다고 말하긴.. ^^ 좀 그렇지만, 어쨌든 아침이 밝아왓다. 텐트를 마구 흔들어대는 중훈이의 장난에 눈을 떴고, 노르웨이의 신선한 아침공기를 맞았다. 텐트에서 나와 주위를 둘러보니 주위가 온통 호수로…

    2004/07/15
  • Europe 2004

    대 자연 앞의 인간.. 너무나 작은 존재!!

    * 피오르드에 도착하기 전까지.. 피오르드까지 가는 길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다. 글쎄, 노르웨이는 정말 자연 그 자체라고 말을 해도 될 것 같다. 길가에는 계속 호수가 이어지고, 저 멀리에는 드높은 산이 있는 곳. 바로 노르웨이이다. 울창한…

    2004/07/14
  • Europe 2004

    안데르센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동화도시, 오덴세

    인어공주, 벌거숭이 임금님 등으로 유명한 안데르센. 오늘은 안데르센이 살았었다는 오덴세에 들르게 되었다. 아침일찍, 출발준비를 하는데 같은 캠핑장을 썼던 덴마크인이 추천해준 곳. 오덴세라는 도시는 꼭 가 보라는 말에…. 노르웨이까지 가기로 결심한 우리는 가는 중간에 들르기로…

    2004/07/13
  • Europe 2004

    유럽 최대의 항구도시 함부르크를 지나.. 이제는 북쪽으로

    어젯밤, 네덜란드에서 독일로 넘어와 함부르크로 계속 달렸다. 그런데 시간은 계속 흘러만 가고.. 중간에 브레멘이라는 도시에서 쉬어야 했다. 브레멘,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ㅡㅡ;; 암튼! 우리는 작은 호텔에서 자게 되었다. 숙박요금은 35유로. 35유로면 괜찮은 편이었다.…

    2004/07/12
  • Europe 2004

    네덜란드 하면? 하이네켄과 풍차죠!!

    휴.. 잘 잤다. 영국에서는 골프장에서 자더니.. 이제 운동장.. ㅋㅋ 앞으로 어디서 자게 될 지 정말 궁금해 진다. ^^* 오늘 우리가 가야 할 곳은 하이네켄 공장~ 네덜란드 여행의 꽃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 설정샷.. 중훈~…

    2004/07/11
  • Europe 2004

    영국 탈출!! 이제는 또다른 여행의 시작!!

    휴.. 드디어 영국을 탈출하는 날이다. 1주일 정도의 영국 체류.. 이제 그 마지막 날이 다가온 것이다! 우리를 배웅나오신 주인 아주머니와 노아. 노아.. 무럭무럭 잘 자라야 할텐데.. ^^ 예정보다 차가 하루 일찍 나올 수 있게 되어,…

    200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