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사진첩을 정리하면서 나온 또다른 캠핑 이야기, 바로 제천옛날학교 캠핑장에서의 1박 2일이다. 로코와 단둘이 캠핑을 간 건 이번이 처음인데 어쩌다 보니 로코랑 단둘이 캠핑을 다녀오게 됐다. 지정이는 이제 날씨 쌀쌀하다고 캠핑 안가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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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캠핑후기를 이제서야 작성한다. 지난 10월엔 뭐가 그리도 바빴는지.. 블로그에 포스팅을 거의 못했던 것 같다. 11월엔 조금 한가해 질테니 사진으로만 남겨놓았던 기억들을 다시한번 되새겨 봐야겠다. 지난 10월의 기억중에 제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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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나 지난 캠핑 이야기. 2주 전에는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아이러브우드 우드캠핑에 참가했다. 우드캠핑은 지난 2013년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는데 태풍때문에 참가를 못했었고, 작년에는 다른 일정 때문에 참가를 못했었는데 그 동안 꼭 가고 싶었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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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안성에 있는 잔디팜캠핑장에 다녀왔다. 집에서 한시간도 안 걸리는 곳은 처음인 듯 하다. 처음에 네비를 찍었는데 56분이 뜨길래 깜짝 놀랬는데.. 가까운게 좋긴 좋은 듯 하다. 운전하는 데 힘도 안들고 아이들도 지겨워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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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둔마을에는 총 3개의 캠핑장이 있다. 하나는 가장 유명한 살둔마을 생둔분교 캠핑장이고, 다른 하나는 살둔산장 캠핑장, 그리고 마지막 캠핑장이 바로 엘림리조트 캠핑장이다. 사실 나는 엘림리조트 캠핑장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다. 그런데 내면에 살고 있는 포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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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어느 캠핑장에 가야 좋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런 질문에 나는 주저없이 당연히 산속에 계곡 바로 옆에 있는 캠핑장으로 가셔야 한다고 이야기를 드리곤 하는데, 꼭 계곡이 아니더라도 수영장만 있어도 캠핑을 할만하다. 이번에 다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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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드리 캠핑장은 작년에 하리가 왔었을 때 한 번 간 적이 있었다. 딱히 뭔가 좋은 것은 없지만 이상하게도 정말 편하게 느껴졌던 곳. 신기한 것은 나 뿐만 아니라 함께 다녀온 릭소님도 그렇게 느끼셨었다고 한다. 주변에 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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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수민박 캠핑장. 2년만에 다시 찾는 곳이다. 수도권에서 무려 3시간이나 달려가야 하는 곳. 하필이면 포도님이 이런 곳에서 정캠을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달려갔다. 지난 5월 마지막주 주말은 을수민박 캠핑장에서 포도캠핑 정캠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