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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Europe 2004

    찬탈의 역사 대영박물관, 그리고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늘도 늦잠이다. 어제도 늦잠잤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났어야 버킹검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는데!!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우리는 시내로 향했다. 오늘의 가장 큰 테마는 바로 뮤지컬! 런던에 왔다 간다면..…

    2004/07/06
  • Europe 2004

    이제는 영태형도 우리와 함께 푸조307을 타고 여행해요!!

    오늘은 사진이 없다. 이유는? 내가 밖에 나가서 사진을 안 찍었기 때문.. 오늘은 아예 밖에 나가지도 않았었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나니, 밖에 나가고 싶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모두들 아침겸 점심으로 짜파게티를 끓여 먹고는.. 시내로 나갔다. 지금까지의…

    2004/07/05
  • Europe 2004

    오랜만의 만찬, 영국런던의 한인교회에서..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행복한 주일 아침. 분명히 1주일 전에 예배 드렸던 기억이 생생한데.. 1주일이 너무 길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그 동안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우리가 참석한 교회는 영태형 민박집 주인…

    2004/07/04
  • Europe 2004

    세계 시간의 표준, 그리니치(Greenwich) 천문대

    유럽에 오기 전부터 꼭 가보고 싶던 그리니치 천문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리니치 천문대를 보기 위해 출발한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두 번 갈아타면서 도착! Cutty Sark라는 범선, 옛날 지중해 시대에…

    2004/07/03
  • Europe 2004

    몸도 힘들고.. 마음도 무겁고.. 어서 떠나고 싶다!!

    잘~ 잤다!! 새벽에 잠깐 비가 왔던 것 빼고는.. 정말 딱 좋았다. 나무가 비를 가려 주긴 했지만, 자는 데 계속 빗방울이 얼굴로 뚝뚝.. ㅠㅠ 아직도 자고 있는 중훈이와 영태형. 중훈이는 슈퍼맨 꿈꾸면서 자고 있고.. 영태형은…

    2004/07/02
  • Europe 2004

    옥스포드(Oxford)에서 노숙해 본 사람??

    어젯밤, 영국에서의 두번째 밤을 골프장에서 보냈다. 조금씩 밤이 어두워질 때 즈음에 들어가 텐트를 치고는 바로 잠들어 버리기~ 그리고는 아침에 새벽같이 철수! (세상에 태어나서.. 골프장에서 텐트치고 자 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오늘은 옥스퍼드로 가는 날이다.…

    2004/07/01
  • Europe 2004

    신사의 나라 영국, 수도 London에서의 첫 관광

    어제는 영태형 방에서 잠을 잘 수 있었지만, 오늘은 안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럼 어떻게 하나.. 정말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이었다. 영태형이 일종의 자취식으로 한 달동안 계약을 한 집인데, 영태형 허락 아래 우리가 영태형…

    2004/06/30
  • Europe 2004

    내 인생의 첫 Business Class 탑승기

    런던 Heathrow공항으로!! –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작성한 부분 오늘은 정말 일찍 일어났다. 내가 일어난 시각은 자그마치 새벽 6시 30분! 아침식사를 하기까지는 30분이 남아있었다. 그런데! 그 30분을 못 참고 다시 자버렸으니… 이런.. 상헌이가 방에 찾아와서…

    2004/06/29